로마서 13:11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신약강해설교/로마서강해 2023. 12. 3. 12:08
(롬 13:11-14) 『[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대림절(待臨節) - 오심을 기다린다.
1. 아기로 태어나고 인간으로 살아가신 예수님의 성육신 사건을 기억하는 것
2. 시간의 마지막에 오시게 될 재림의 예수님을 기다리고 준비하는 것
(롬 12:1-2)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왜 이것을 행해야 하지? 우리는 왜 순종해야 하지?
(롬 13: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롬 13:11) 『여러분은 지금이 어느 때인지 압니다. 잠에서 깨어나야 할 때가 벌써 되었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처음 믿을 때보다, 우리의 구원이 더 가까워졌습니다.』
(롬 13: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
(롬 13:11) 『여러분은 지금이 어느 때인지 압니다. ..』
직역, ‘그리고 특히 그 시기를 알도록 하라,
그리고 그 시기를 알고 이것을 행하라’
‘시기, 때’ - ‘카이로스 καιρό́ς’
(롬 13:11) 『 ..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 』
(롬 13:11) 『.. 잠에서 깨어나야 할 때가 벌써 되었습니다. ..』
‘호라’(ᾥρα)
1. 씨를 뿌리거나 결혼하기에 ‘알맞고 적합하며 유리한 시간’을 의미
2. ‘지정된 때, 심판의 때, 추수할 때, 환란의 때’를 의미
(행 1: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χρό́νους ᾔ καιρού́ς)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마 24: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ὥρας)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롬 13:11) 『..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롬 13:11) 『.. 지금은, 우리가 처음 믿을 때보다, 우리의 구원이 더 가까워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