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3:10 기독교인의 사랑의무를 채우자.
신약강해설교/로마서강해 2023. 11. 26. 13:57
(롬 13:8-10) 『[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9]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ὀφεί́λω’(오페일로)
(갈 5:3) 『내가 할례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증언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
(롬 13: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롬 13:9)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롬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롬 13:10) 『사랑은 이웃에게 해를 입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 사랑의 첫째 기준과 결과
‘악을 행한다, 해를 입히다’ ‘ἐργά́ζεται’(에르가제타이)
* 사랑의 둘째 기준과 결과
‘πληρό́ω’(플레로오) 동사, ‘πλή́ρωμα’(플레로마) 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