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2:9-10 거짓을 쓰지 않은 사랑

 

(롬 12:9-10) 『[9]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10] 형제를 사랑하며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롬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롬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롬 12:2) 『(그리고) 너희는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기 위해,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라.』

(롬 11:25)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롬 12: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φρονέ́ω)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ὑπερφρονέ́ω)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σωφρονέ́ω) 생각하라(φρονέ́ω).』

(롬 12:4)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롬 12: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롬 12:6-8) 『[6]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7]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8]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롬 12:9)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롬 12:9) 『사랑에는 거짓이 없어야 합니다. 악한 것은 미워하고, 선한 것을 굳게 잡으십시오.』

 

(롬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 5: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롬 8:35, 39)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기후 위기 → ‘기후정의’

소득상위 10% → 49%, 하위 10%→ 1%

‘지구온난화’(Global Warming) → ‘지구열대화’(Global Boiling)

 

1.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악(포네로스 πονηρό́ς) ‘비난받아 마땅한 나쁜 것같은 도덕적 개념’

(요 13:2)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선(아가도스 ἀγατθό́ς) 본질적으로 선한 것, 도덕적으로 가치있는 것

(막 10:1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요 1:46) 『나다나엘이 이르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니라.』

속한다(콜라 κό́λλα) ‘굳게 결합하다’

 

2. 『형제를 사랑하며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롬 12:10)

형제를 사랑하여(필라델피아(φιλαδελφί́α) = 사랑(필로스 φί́λος) + 형제(아델포스 ἀδελφό́ς)

우애하다(필로스토르게스 φιλό́στοργες) = 사랑(필로스 φί́λος) + 가족간의 사랑(스토르게 στοργή́) 가족처럼 알뜰히 사랑하는, 헌신적인

(빌 2: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