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일서 2:28-3:12 뜨겁게 거룩하게
홍해를향해-서라벌교회 2009. 2. 8. 17:24(04년 2월 15일)
(요일 2:28-3:12) 『[28] 자녀들아 이제 그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 바 되면 그의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29] 너희가 그의 의로우신 줄을 알면 의를 행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줄을 알리라 [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3]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5] 그가 우리 죄를 없이 하려고 나타내신 바 된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6]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7]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9]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10]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11] 우리가 서로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 [12] 가인 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찐 연고로 죽였느뇨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니라』
(요일 2:28-3:12) 『[28] <하나님의 자녀> 그러므로 어린 자녀 여러분, 그리스도 안에 머물러 있으십시오. 그것은 그가 나타나실 때에 우리가 담대함을 가지려고 하는 것이며, 그가 오실 때에 그 앞에서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29] 여러분이 하나님께서 의로우신 분임을 알면, 의를 행하는 사람은 다 하나님에게서 났음을 알 것입니다. [1]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큰 사랑을 주셨는지를 생각하여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를 당신의 자녀라고 일컬어 주셨으니,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하는 까닭은 아버지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2]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될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만,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시면 우리도 그와 같이 될 것임을 압니다. 그 때에 우리가 그를 참 모습 그대로 뵙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3] 그에게 이런 소망을 두는 사람은, 그가 깨끗하신 것과 누구나 자기를 깨끗하게 합니다. [4] 죄를 짓는 사람마다 불법을 행하는 사람입니다. 죄는 곧 불법입니다. [5] 여러분이 아는 대로 그리스도께서는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죄가 없는 분이십니다. [6]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머물러 있는 사람마다 죄를 짓지 않습니다. 죄를 짓는 사람마다 그를 보지도 못한 사람이고, 그를 알지도 못한 사람입니다. [7] 어린 자녀 여러분, 아무에게도 미혹을 당하지 마십시오. 의를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습니다. [8] 죄를 짓는 사람은 악마에게서 생겨났습니다. 악마는 처음부터 죄를 짓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목적은 악마의 일을 멸하시려는 것입니다. [9] 하나님에게서 난 사람은 누구나 죄를 짓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씨가 그 사람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죄를 지을 수 없습니다. 그가 하나님께로부터 났기 때문입니다. [10] 하나님의 자녀와 악마의 자녀가 여기에서 밝히 드러납니다. 곧 의를 행하지 않는 사람과 자기의 c형제나 자매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에게서 난 사람이 아닙니다. (c. 그, 형제) [11] <서로 사랑하라> 이것은 여러분이 처음부터 들은 소식인데, 곧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12] 우리는 가인과 같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자기 동생을 쳐 죽였습니다. 무엇 때문에 그가 동생을 쳐죽였습니까? 그가 한 일은 악했는데, 동생이 한 일은 의로웠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