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0:16-17 주여,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나이까?
신약강해설교/로마서강해 2023. 4. 23. 12:53
(롬 10:16-17) 『[16] 그러나 그들이 다 복음을 순종하지 아니하였도다. 이사야가 이르되 “주여,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나이까?” 하였으니 [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롬 10:16-17) 『[16] 그러나 모든 사람이 다 복음에 순종한 것은 아닙니다. 이사야는 “주님, 우리에게서 들은 것을 누가 믿었습니까?”하고 말하였습니다.(사53:1) [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생기고, 들음은 그리스도를 전하는 말씀에서 비롯됩니다.』
이성계, 1394년 10월 28일, 정도전
‘기취이주 기포이덕 군자만년 개이경복’ → 경복궁(景福宮)
(旣醉以酒 旣飽以德 君子萬年 개이경복)
‘이미 술에 취하고 이미 덕에 배가 불러서 군자가 만년토록 큰 복을 누린다’
4대문 - 동대문(흥인지문興仁之門) 서대문(돈의문敦義門) 남대문(숭례문崇禮門) 북대문(홍지문弘智門, 숙청문肅淸門, 숙정문肅靖門) 중앙(보신각普信閣)
4소문 - 혜화문 광희문 소의문 창의문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 사람이 갖추어야 하는 5가지 도리
인(측은지심惻隱之心) - 불쌍한 것을 보면 가엽게 여기는 마음
의(수오지심羞惡之心) - 불의를 부끄러워하고 악한 것을 미워하는 마음
예(사양지심辭讓之心) - 자신을 낮추고 남을 위해 사양하고 배려하는 마음
지(시비지심是非之心) - 옳고 그름을 가릴 줄 아는 마음
신(광명지심光名之心) - 중심을 잡고 항상 가운데 바르게 위치하여 빛을 냄으로써 믿음을 주는 마음
(롬 10:16) 『그러나 그들이 다 복음을 순종하지 아니하였도다. 이사야가 이르되 “주여,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나이까?”(사53:1) 하였으니』
(롬 10:16) 『그러나 모든 사람이 다 복음에 순종한 것은 아닙니다. 이사야는 “주님, 우리에게서 들은 것을 누가 믿었습니까?”하고 말하였습니다.(사53:1)』
(롬 10:2-3) 『[2]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롬 10:18)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냐? 그렇지 아니하니 “그 소리가 온 땅에 퍼졌고 그 말씀이 땅 끝까지 이르렀도다” 하였느니라.(시19:4)』
(롬 10:18) 『그러면 내가 묻습니다. 그들은 들은 일이 없습니까? 물론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 말씀에 “그들의 목소리가 온 땅에 퍼지고, 그들의 말이 땅 끝까지 퍼졌다” 하였습니다.(시19:4)』
(롬 10:19-21) 『[19]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이스라엘이 알지 못하였느냐? 먼저 모세가 이르되 “내 백성 아닌 자로써 너희를 시기하게 하며 미련한 백성으로써 너희를 노엽게 하리라”(신 32:21) 하였고 [20] 이사야는 매우 담대하여 “내가 나를 찾지 아니한 자들에게 찾은 바 되고 내게 묻지 아니한 자들에게 나타났노라.”(사 65:1) 말하였고 [21]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르되 “순종하지 아니하고 거슬러 말하는 백성에게 내가 종일 내 손을 벌렸노라.”(사 65:2) 하였느니라.』
(롬 10:14-15) 『[14]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사52:7) 함과 같으니라.』
6개의 동사-구원의 단계
①그리스도 사자를 보내신다. ②사자들이 전파한다. ③사람들이 듣는다. ④듣는 사람들이 믿는다. ⑤믿는 사람들이 부른다. ⑥부르는 사람들이 구원을 받는다.
(롬 10:16) 『그러나 그들이 다 복음을 순종하지 아니하였도다. 이사야가 이르되 “주여,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나이까?”(사53:1) 하였으니』
(롬 10:16) 『그러나 모든 사람이 다 복음에 순종한 것은 아닙니다. 이사야는 “주님, 우리에게서 들은 것을 누가 믿었습니까?”하고 말하였습니다.(사53:1)』
‘솨마’ → ‘휘파쿠오’(ὐπακού́ω) ‘어떤 사람의 무릎 아래서 그 말을 경청하다’
(롬 10:16) 『그러나 그들이 다 복음을 순종하지 아니하였도다. 이사야가 이르되 “주여,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나이까?”(사53:1) 하였으니』
(사 53:2-10) 『[2] 그는 주 안에서, 마치 연한 순과 같이, 마른 땅에서 나온 싹과 같이 자라서, 그에게는 고운 모양도 없고, 휼륭한 풍채도 없으니,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모습이 없다. [3] 그는 사람들에게 멸시를 받고, 버림을 받고, 고통을 많이 겪었다. 그는 언제나 병을 앓고 있었다. 사람들이 그에게 얼굴을 돌렸고, 그가 멸시를 받으니, 우리도 덩달아 그를 귀하게 여기지 않았다. [4] 그는 실로 우리가 받아야 할 고통을 대신 받고, 우리가 겪어야 할 슬픔을 대신 겪었다. 그러나, 우리는 그가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받는다고 생각하였다. [5] 그러나 그가 찔린 것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고, 그가 상처를 받은 것은 우리의 약함 때문이다.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써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매를 맞음으로써 우리의 병이 나았다. [6] 우리는 모두 양처럼 길을 잃고, 각기 제 갈 길로 흩어졌으나, 주께서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지으셨다. [7] 그는 굴욕을 당하고 고문을 당하였으나,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마치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처럼 마치 떨 깎는 사람 앞에서 잠잠한 암양처럼, 끌려가기만 할 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8] 그가 체포되어 유죄 판결을 받았지만 그 세대 사람들 가운데서 어느 누가, 그가 사람 사는 땅에서 격리된 것을 보고서, 이것이 바로 형벌을 받아야 할 내 백성의 허물 때문이라고 생각하였느냐? [9] 그는 폭력을 휘두르지 않았고, 거짓말도 하지 않았으며, 사람들은 그에게 악한 사람과 함께 묻힐 무덤을 주었고, 죽어서 부자와 함께 들어가게 하였다. [10] 주께서 그를 상하게 하고자 하셨다. 주께서 그를 병들게 하셨다. 그가 그의 영혼을 속죄제물로 여기면, 그는 자손을 볼 것이며, 오래오래 살 것이다. 주께서 세우신 뜻을 그가 이루어 드릴 것이다.』
(롬 10:16) 『그러나 그들이 다 복음을 순종하지 아니하였도다. 이사야가 이르되 “주여,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나이까?”(사53:1) 하였으니』
(롬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롬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생기고, 들음은 그리스도를 전하는 말씀에서 비롯됩니다.』
1. ‘그러므로’ → ‘종합적으로 결과적으로’
2. ‘들음’ = ‘전한 것’, 아코에 ἀκοή
3. 들음의 출발과 근거는 그리스도의 말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