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1:15-22 산파지사(産婆之事)

홍해를향해-서라벌교회 2009. 2. 8. 17:20

(04년 2월 8일)


(출 1:15-22) 『[15] 애굽 왕이 히브리 산파 십브라라 하는 자와 부아라 하는 자에게 일러 [16] 가로되 너희는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조산할 때에 살펴서 남자여든 죽이고 여자여든 그는 살게 두라 [17] 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을 어기고 남자를 살린지라 [18] 애굽 왕이 산파를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 이같이 하여 남자를 살렸느냐 [19] 산파가 바로에게 대답하되 히브리 여인은 애굽 여인과 같지 아니하고 건장하여 산파가 그들에게 이르기 전에 해산하였더이다 하매 [20] 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라 백성은 생육이 번성하고 심히 강대하며 [21] 산파는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을 왕성케 하신지라 [22] 그러므로 바로가 그 모든 신민에게 명하여 가로되 남자가 나거든 너희는 그를 하수에 던지고 여자여든 살리라 하였더라』

(출 1:15-22) 『[15] 한편 이집트 왕은 십브라와 부아라고 하는 히브리 산파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16] "너희는 히브리 여인이 해산하는 것을 도와줄 때에 잘 살펴서, 낳은 아기가 아들이어든 죽이고, 딸이거든 살려 두어라. " [17] 그러나 산파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였으므로 이집트 왕이 그들에게 명령한 대로 하지 않고, 남자 아이들을 살려 두었다. [18] 이집트 왕이 산파들을 불러들여 그들을 꾸짖었다. "어찌하여 일을 이렇게 하였느냐? 어찌하여 남자 아이들을 살려 두었느냐?" [19] 산파들이 바로에게 대답하였다. "히브리 여인들은 이집트 여인들과 같지 않습니다. 그들은 기운이 좋아서 산파가 그들에게 이르기도 전에 아기를 낳아 버립니다. " [20] 그래서 하나님이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셨으며, 이스라엘 백성은 크게 불어났고, 매우 강해졌다. [21] 하나님은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을 보시고, 그들의 집안을 번성하게 하셨다. [22] 마침내 바로는 모든 백성에게 명령을 내렸다. "갓 태어난 c히브리 남자 아이는 모두 강물에 던지고 여자 아이들만 살려두어라. " (c. 사마리아 오경과 70인역과 타르굼을 따름. 히, 모든 남자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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