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9:30-33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신약강해설교/로마서강해 2023. 3. 5. 12:53(롬 9:30-33) 『[30]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의를 따르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31] 의의 법을 따라간 이스라엘은 율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32] 어찌 그러하냐? 이는 그들이 믿음을 의지하지 않고 행위를 의지함이라. 부딪칠 돌에 부딪쳤느니라. [33] 기록된 바 “보라. 내가 걸림돌과 거치는 바위를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사8:14, 28:16) 함과 같으니라.』
(롬 9:1-2) 『[1]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나에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와 더불어 증언하노니 [2] (1절에 포함됨)』
(롬 9:3)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롬 9:4-5) 『[4]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들에게는 ①양자 됨과 ②영광과 ③언약들과 ④율법을 세우신 것과 ⑤예배와 ⑥약속들이 있고 [5] ⑦조상들도 그들의 것이요 ⑧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그들에게서 나셨으니 그는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롬 9:6)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롬 9:14)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하나님께 불의가 있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롬 9:19) 『혹 네가 내게 말하기를 그러면 하나님이 어찌하여 허물하시느냐? 누가 그 뜻을 대적하느냐? 하리니』
(롬 9:30)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의를 따르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20] 이 사람아, 네가 누구이기에 감히 하나님께 반문하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사29:16, 45:9) 말하겠느냐? [21]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어리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들 권한이 없느냐?
[22] 만일 하나님이 그의 진노를 보이시고 그의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23] 또한 영광 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풍성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 하리요? [24]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
(롬 9:30)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의를 따르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30]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의를 따르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31] 의의 법을 따라간 이스라엘은 율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30] 그러면 우리가 무엇이라고 말해야 하겠습니까? 의를 추구하지 않은 이방 사람들이 의를 얻었습니다. 그것은 믿음에서 난 의입니다. [31] 그런데 이스라엘은 의의 율법을 추구하였지만 그 율법에 이르지 못하였습니다.
이방인은 의를 추구하지 않는다. 그런데 믿음의 의를 얻는다.
이스라엘은 의의 율법을 추구한다. 그런데 율법에 이르지 못한다.
(딤후 3:1-5) 『[1]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4]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30]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의를 따르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31] 의의 법을 따라간 이스라엘은 율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30] 그러면 우리가 무엇이라고 말해야 하겠습니까? 의를 추구하지 않은 이방 사람들이 의를 얻었습니다. 그것은 믿음에서 난 의입니다. [31] 그런데 이스라엘은 의의 율법을 추구하였지만 그 율법에 이르지 못하였습니다.
διώ́κω - 추적하다
성경에서 ‘의’는? ‘언약적 관계에 근거한 율법적인 의’
καταλαμβά́νω(카탈람바노) = ~에서 ~마다 κατά́ + 이미 취하다(λαμβά́νω)
→ 붙잡혔다. 자기 것으로 삼았다.
→ 부정과거시제, 율법적으로 의를 추구하지 않은 이방인들이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아 이르는 구원을 이미 확실하게 자기 것으로 삼았다는 의미.
→ 이 말은 유대인과 달리 이방인은 대조적으로 의를 얻기 위해 아무 것도 한 것이 없다.
(롬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32] 어찌 그러하냐? 이는 그들이 믿음을 의지하지 않고 행위를 의지함이라. 부딪칠 돌에 부딪쳤느니라.
[32] 어찌하여 그렇게 되었습니까? 그들은, 믿음으로가 아니라 행위로 의에 이르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걸림돌에 걸려 넘어진 것입니다.
(고전 1: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갈 5:11) 『형제들아, 내가 지금까지 할례를 전한다면 어찌하여 지금까지 박해를 받으리요 그리하였으면 십자가의 걸림돌이 제거되었으리니』
(갈 2:21)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33] 기록된 바 “보라. 내가 걸림돌과 거치는 바위를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
[33] 그것은 성경에 기록된 바와 같습니다. “보아라, 내가 시온에 부딪치는 돌과 걸려 넘어지게 하는 바위를 둔다. 그러나 그를 믿는 사람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사8:14, 28:16)』
(롬 9:30)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의를 따르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