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1-12, 계시록 19:11-16 왕이 나셨도다.

홍해를향해-서라벌교회 2009. 2. 8. 16:55

(03년 12월 21일)


(시 2:1-12) 『[1]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2]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 기름 받은 자를 대적하며 [3] 우리가 그 맨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도다 [4]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 [5] 그 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저희를 놀래어 이르시기를 [6]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7]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8]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9] 네가 철장으로 저희를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10]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관원들아 교훈을 받을지어다 [11]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12]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시 2:1-12) 『[1] 어찌하여 뭇 나라가 a공모하며, 어찌하여 뭇 민족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a. 70인역에는 격노하며) [2] 어찌하여 세상의 임금들이 나서고, 어찌하여 통치자들이 음모를 꾸며 주를 거역하고, 기름 부음 받은 분을 거역하면서 이르기를 [3] 이 족쇄를 벗어 던지자. 동여맨 이 사슬을 끊어 버리자 하는가? [4] 하늘 보좌에 앉으신 분이 웃으신다. 내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신다. [5] 마침내 주께서 분을 내고, 진노하셔서, 그들에게 호령하시며, 이르시기를 [6] 내가 거룩한 산 시온 위에 b나의 왕을 세웠다 하신다. (b. 또는 왕을) [7] 나 이제 주께서 내리신 칙령을 선포한다. 주께서 나에게 이르시기를 너는 내 아들, 내가 오늘 c네 아버지가 되었다. (c. 또는 너를 낳았다) [8] 내게 청하여라. 뭇나라를 유산으로 주겠다.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네 것이 되게 하겠다. [9] 네가 그들을 d철퇴로 부술 때에, 질그릇 부수듯이 부술 것이다 하셨다. (d. 또는 철 홀로 다스릴 때에) [10] 그러므로 이제, 왕들아, 지혜를 배워라. 땅 위에 있는 통치자들아, 경고하는 이 말을 받아들여라. [11] 두려운 마음으로 주를 섬기고, 떨리는 마음으로 주를 찬양하여라. [12] 그의 아들에게 입맞추어라. 그렇지 않으면, 그가 진노하실 것이니, 너희가, 걸어가는 그 길에서 망할 것이다. 그의 진노하심이 지체없이 너희에게 이를 것이다. 주께로 피신하는 사람은 모두 복을 받을 것이다.』

(계 19:11-16) 『[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2]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5]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계 19:11-16) 『[11] <흰 말을 타신 분> 나는 또 하늘이 열려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거기에 흰 말이 있었는데 신실하신 분, 참되신 분이라는 이름을 가지신 분이 그 위에 타고 계셨습니다. 그분은 의로 심판하시고 싸우시는 분입니다. [12] 그분의 눈은 불꽃과 같고, 머리에는 많은 관을 썼는데, 그분 밖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이름이 그의 몸에 적혀 있었습니다. [13] 그분은 피로 물든 옷을 입으셨고, 그분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였습니다. [14] 그리고 하늘의 군대가 희고 깨끗한 고운 모시 옷을 입고, 흰 말을 타고 그분을 따르고 있었습니다. [15] 그분의 입에서 날카로운 칼이 나오는데, 그분은 그것으로 모든 민족을 치실 것입니다. 그는 친히 쇠지팡이를 가지고, 모든 민족을 a다스리실 것이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맹렬하신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으실 것입니다. (a. 또는 돌 볼) [16] 그분의 옷과 넓적다리에는 왕들의 왕, 군주들의 군주라는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