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9:31-30:24 야곱의 가족

홍해를향해-서라벌교회 2009. 2. 6. 19:27

(03년 10월 3일 금요)



(창 29:31-30:24) 『[31] 여호와께서 레아에게 총이 없음을 보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나 라헬은 무자하였더라 [32] 레아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르우벤이라 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나의 괴로움을 권고하셨으니 이제는 내 남편이 나를 사랑하리로다 하였더라 [33] 그가 다시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가로되 여호와께서 나의 총이 없음을 들으셨으므로 내게 이도 주셨도다 하고 그 이름을 시므온이라 하였으며 [34] 그가 또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가로되 내가 그에게 세 아들을 낳았으니 내 남편이 지금부터 나와 연합하리로다 하고 그 이름을 레위라 하였으며 [35] 그가 또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가로되 내가 이제는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하고 이로 인하여 그가 그 이름을 유다라 하였고 그의 생산이 멈추었더라 [30:1] 라헬이 자기가 야곱에게 아들을 낳지 못함을 보고 그 형을 투기하여 야곱에게 이르되 나로 자식을 낳게 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죽겠노라 [2] 야곱이 라헬에게 노를 발하여 가로되 그대로 성태치 못하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겠느냐 [3] 라헬이 가로되 나의 여종 빌하에게로 들어가라 그가 아들을 낳아 내 무릎에 두리니 그러면 나도 그를 인하여 자식을 얻겠노라 하고 [4] 그 시녀 빌하를 남편에게 첩으로 주매 야곱이 그에게로 들어갔더니 [5] 빌하가 잉태하여 야곱에게 아들을 낳은지라 [6] 라헬이 가로되 하나님이 내 억울함을 푸시려고 내 소리를 들으사 내게 아들을 주셨다 하고 이로 인하여 그 이름을 단이라 하였으며 [7] 라헬의 시녀 빌하가 다시 잉태하여 둘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으매 [8] 라헬이 가로되 내가 형과 크게 경쟁하여 이기었다 하고 그 이름을 납달리라 하였더라 [9] 레아가 자기의 생산이 멈춤을 보고 그 시녀 실바를 취하여 야곱에게 주어 첩을 삼게 하였더니 [10] 레아의 시녀 실바가 야곱에게 아들을 낳으매 [11] 레아가 가로되 복되도다 하고 그 이름을 갓이라 하였으며 [12] 레아의 시녀 실바가 둘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으매 [13] 레아가 가로되 기쁘도다 모든 딸들이 나를 기쁜 자라 하리로다 하고 그 이름을 아셀이라 하였더라 [14] 맥추 때에 르우벤이 나가서 들에서 합환채를 얻어 어미 레아에게 드렸더니 라헬이 레아에게 이르되 형의 아들의 합환채를 청구하노라 [15] 레아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내 남편을 빼앗은 것이 작은 일이냐 그런데 네가 내 아들의 합환채도 빼앗고자 하느냐 라헬이 가로되 그러면 형의 아들의 합환채 대신에 오늘 밤에 내 남편이 형과 동침하리라 하니라 [16] 저물 때에 야곱이 들에서 돌아오매 레아가 나와서 그를 영접하며 이르되 내게로 들어오라 내가 내 아들의 합환채로 당신을 샀노라 그 밤에 야곱이 그와 동침하였더라 [17] 하나님이 레아를 들으셨으므로 그가 잉태하여 다섯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은지라 [18] 레아가 가로되 내가 내 시녀를 남편에게 주었으므로 하나님이 내게 그 값을 주셨다 하고 그 이름을 잇사갈이라 하였으며 [19] 레아가 다시 잉태하여 여섯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은지라 [20] 레아가 가로되 하나님이 내게 후한 선물을 주시도다 내가 남편에게 여섯 아들을 낳았으니 이제는 그가 나와 함께 거하리라 하고 그 이름을 스불론이라 하였으며 [21] 그 후에 그가 딸을 낳고 그 이름을 디나라 하였더라 [22] 하나님이 라헬을 생각하신지라 하나님이 그를 들으시고 그 태를 여신 고로 [23] 그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가로되 하나님이 나의 부끄러움을 씻으셨다 하고 [24] 그 이름을 요셉이라 하니 여호와는 다시 다른 아들을 내게 더하시기를 원하노라 함이었더라』

(창 29:31-30:24) 『[31] <야곱에게 아들들이 생기다> 주께서는 레아가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것을 보시고, 레아의 태를 열어 주셨다. 라헬은 임신을 하지 못하였으나, [32] 레아는 마침내 임신을 하여 아들을 낳았다. 그는 속으로 "주께서 나의 고통을 살피시고 나에게 아들을 주셨구나. 이제는 남편도 나를 사랑하겠지. "하면서 아기 이름을 a르우벤이라고 하였다. (a. 그가 나의 비참한 처지를 보셨다. 또는 보아라 아들이다!) [33] 그가 또 임신을 하여 아들을 낳았다. 그는 속으로 "주께서 내가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하여 하소연하는 소리를 b들으시고 이렇게 또 아들을 주셨구나."하면서 아이 이름을 시므온이라고 하였다. (b. 히, 샤마) [34] 그가 또 임신을 하여 아들을 낳았다. 그는 속으로 "내가 아들을 셋이나 낳았으니 이제는 남편도 별 수 없이 나에게 c단단히 매이겠지." 하면서 아이 이름을 레위라고 하였다. (c. 히, 라와) [35] 그가 또 임신을 하여 아들을 낳았다. 그는 속으로 "이제야말로 내가 주를 d찬양하겠다." 하면서 아이 이름을 유다라고 하였다. 레아의 출산이 그쳤다. (d. 히, 오다) [1] 라헬은 자기와 야곱 사이에 아이가 없으므로 언니를 시새우며, 야곱에게 말하였다. "나도 아이 좀 낳게 해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죽어 버리겠어요." [2] 야곱이 라헬에게 화를 내면서 말하였다. "내가 하나님이라도 된단 말이오? 당신이 임신할 수 없게 하신 분이 하나님이신데 나더러 어떻게 하라는 말이오?" [3] 라헬이 말하였다. "나에게 몸종 빌하가 있습니다. 빌하와 동침하셔요. 그가 아이를 낳아서 나에게 안겨 주면 빌하의 몸을 빌려서 나도 당신의 집안을 이어나가겠어요. " [4] 라헬이 자기의 몸종 빌하를 남편에게 주어서 아내로 삼게 하니, 야곱이 빌하와 동침하였다. [5] 마침내 빌하가 임신을 하여 야곱과 빌하 사이에 아들이 태어났다. [6] 라헬은 "하나님이 나의 호소를 들으시고 나의 억울함을 들어 주시려고, 나에게 아들을 주셨구나!"하면서 그 아이 이름을 a단이라고 하였다. (a. 그가 판단하였다) [7] 라헬의 몸종인 빌하가 또 임신을 하여 야곱과의 사이에서 두 번째로 아들을 낳았다. [8] 라헬은 "내가 언니와 크게 b겨루어서 마침내 이겼다. "하면서 그 아이 이름을 납달리라고 하였다. (b. 히, 납달) [9] 레아는 자기가 다시는 더 아기를 낳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서 자기의 몸종 실바를 데려다가 야곱에게 주어서 아내로 삼게 하였다. [10] 레아의 몸종 실바와 야곱 사이에서 아들이 태어났다. [11] 레아는 "내가 복을 받았구나"하면서 그 아이 이름을 c갓이라고 하였다. (c. 행운) [12] 레아의 몸종 실바와 야곱 사이에서 두 번째로 아들이 태어났다. [13] 레아는 "행복하구나, 여인들이 나를 행복하다고 말하리라"하면서 그 아이 이름을 d아셀이라고 하였다. [14] 보리를 거두어들일 때에, 르우벤이 들에 나갔다가, 자귀나무를 발견하여, 어머니 레아에게 가져다 주니, 라헬이 레아에게 말하였다. "언니, 아들이 가져온 자귀나무를 조금만 나눠줘요. " [15] 레아가 라헬에게 말하였다. "내 남편을 차지한 것만으로는 부족하냐? 그래서 내 아들이 가져온 자귀나무까지 가져 가려는 것이냐?" 라헬이 말하였다. "좋아요. 그럼, 언니 아들이 가져온 자귀나무를 나에게 주어요. 그 대신에 오늘 밤에는 그이가 언니하고 함께 자도록 하지요. " [16] 그 날 저녁에 야곱이 들에서 돌아올 때에 레아가 그를 맞으러 나가서 말하였다. "당신은 오늘 밤에는 나의 방으로 드셔야 합니다. 나의 아들이 가져온 자귀나무를 라헬에게 주고, 그 대신에 당신이 나의 방으로 드시게 하기로 하였습니다. " 그 날 밤에 야곱은 레아와 함께 잤다. [17] 하나님이 레아의 호소를 들어 주셔서, 레아가 임신을 하였고, 야곱과의 사이에서 다섯 번째 아들을 낳았다. [18] 레아는 "내가 나의 몸종을 나의 남편에게 준 e값을 하나님이 갚아 주셨구나. "하면서 그 아이 이름을 잇사갈이라고 하였다. (e. 히, 사갈) [19] 레아가 다시 임신을 하여서 야곱과의 사이에 여섯 번째 아들이 태어났다. [20] 레아는 "하나님이 나에게 이렇게 좋은 선물을 주셨구나. 내가 아들을 여섯이나 낳았으니 이제부터는 나의 남편이 나에게 f잘해 주겠지. "하면서 그 아이 이름을 스불론이라고 하였다. (f. 히, 자발) [21] 얼마 뒤에 레아가 딸을 낳고 그 아이 이름을 디나라고 하였다. [22] 하나님은 라헬도 기억하셨다. 하나님이 라헬의 호소를 들으시고 그의 태를 열어 주셨다. [23] 그가 임신을 하여서 아들을 낳으니 "하나님이 나의 부끄러움을 벗겨 주셨구나"하고 생각하였다. [24] 라헬은 그 아이의 이름을 지을 때에 주께서 나에게 또 다른 아들 하나를 더 주시면 좋겠다 하는 뜻으로 그 아이 이름을 g)요셉이라고 하였다. (g.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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