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강해설교/마태복음강해'에 해당되는 글 134건

  1. 2013.02.04 마태복음 5:3 심령이 가난한 자와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2. 2013.01.28 마태복음 5:1-2 팔복의 의미-복이 있나니
  3. 2012.04.15 마태복음 4:23-25 우리 삶에 고침이 있기 원한다면
  4. 2012.01.29 마태복음 4:21-22 내가 너희를 제자되게 하리라
  5. 2012.01.15 마태복음 4:18-20 내가 너희를 제자되게 하리라

마태복음 5:3 심령이 가난한 자와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신약강해설교/마태복음강해 2013. 2. 4. 22:00

(마 5:1-10) 『[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2]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 마태복음의 8복을 이해하려면

1. 마태복음은 유대인에게 썼으니 유대적인 이해를 해야 한다.

2. 멈추지 말고 흘러가라.


‘아니’() ‘고난받는, 겸손한, 낮아진’

- ‘정상적인 상태에서 벗어난 모든 상태, 정상수준에서 무엇인가 결여된 모든 상태’


정치적?

경제적?

종교적?


(눅 6:20) 『예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고 이르시되 “너희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것임이요.』


(눅 18:9-14) 『[9]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 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사 61:1)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눅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눅 7:20) 『그들이 예수께 나아가 이르되 “세례 요한이 우리를 보내어 당신께 여쭈어 보라고 하기를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하더이다” 하니』

(눅 7:2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먹은 사람이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

마태복음 5:1-2 팔복의 의미-복이 있나니

신약강해설교/마태복음강해 2013. 1. 28. 10:10

(마 5:1-10) 『[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2]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 계속 걱정하며 놓치는 것

1. 하나님을 향한 감사가 형식적이 된다.

2. 그동안 기도한 것에 대한 응답을 즐기지 못하게 된다.


* 벌레의 시각의 단점

1. 없는 것이 보여 힘들게 한다.

2. 문제는 없는 것은 보이면서 감사할 것은 보이지 않는다.


(마 5:1-2) 『[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2]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마태복음 5-7장 - 산상설교


심령이 가난한 자는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화평케 하는 자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 복 - 마카리오스(μακαριος)  ‘최고의 행복, 최상의 복’

       아쉐르(אשׁר)

1. 아쉐르는 일반적인 물질적 복이 아니다.

2. 사람이 삶에서 얻어야할 가장 ‘중요한 가치’를 말한다. 곧 무엇을 얻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상태가 되는 것이다.

3. 유대인들은 복을 얻는다고 할때 시적으로 표현한다.

4. 시간적으로도 현재와 관련해서 말한다.

⇒ 유대들에게 아쉐르는 ‘현재 내가 어떤 중요하고 명예로운 상태로 있느냐’는 것,


(시 144:15) 『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복이 있다’ =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고 그분과 함께 있는 것’

심령이 가난한 자는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이 함께 계시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화평케 하는 자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 앞에 부족한 상태 + 하나님이 함께 하는 상태

  ⇒ 하나님이 함께 하신 결과


(마 5:1-10) 『[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2]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4] 애통하는 자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 온유한 자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 화평케 하는 자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 때문에 불안한 사람은 복이 있나니(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 때문에 괴로운 사람은 복이 있나니(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 때문에 우울한 사람은 복이 있나니(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 때문에 잠못자는 사람은 복이 있나니(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시 1:1) 『복 있는 사람은(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 물은 흐르지 않으면 웅덩이가 되고, 생각은 흐르지 않으면 고민이 되고, 피는 흐르지 않으면 고름이 되듯, 상처가 흐르지 않으면 응어리가 되어 천년을 하루같이 지내는 발목을 잡히게 된다.

:

마태복음 4:23-25 우리 삶에 고침이 있기 원한다면

신약강해설교/마태복음강해 2012. 4. 15. 17:33

(마 4:23-25) 『[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24]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 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 [25]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 강 건너편에서 수많은 무리가 따르니라.』

 

 2,222명 중 705명이 구출되고 1517명이 사망

 

(마 4:24)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 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

(마 4:25)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 강 건너편에서 수많은 무리가 따르니라.』

 

1. 소문을 듣다

2. 유대지역과 이방지역

3. 모든 앓는 자들

 

(마 4: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눅 4:16-22) 『[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늘 하시던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17]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된 데를 찾으시니 곧 [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20] 책을 덮어 그 맡은 자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자들이 다 주목하여 보더라. [21] 이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하시니 [22] 그들이 다 그를 증언하고 그 입으로 나오는 바 은혜로운 말을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 사람이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

 

:

마태복음 4:21-22 내가 너희를 제자되게 하리라

신약강해설교/마태복음강해 2012. 1. 29. 16:14


 

(마태복음 4:21-22)『[21]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이 그의 아버지 세베대와 함께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22] 그들이 곧 배와 아버지를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예수께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시기는 언제인가?

▷메시야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어디서 시작하나요?

(마 4: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마 4:18)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마 4: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마 4:20) 『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 ‘버리기’ ‘떠나기’


(마 4:21-22) 『[21]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이 그의 아버지 세베대와 함께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22] 그들이 곧 배와 아버지를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눅 5:1-11) 『[1] 무리가 몰려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새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2] 호숫가에 배 두 척이 있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는지라. [3]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떼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4]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5]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6]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7]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8]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9] 이는 자기및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으로 말미암아 놀라고 [10]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11] 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 12제자  (마 10:2-4) 『[2]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3]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4] 가나안인 시몬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야곱 ’Ιά́κωβον 이아코본(야곱이란 히브리어 인명을 헬라어음역), James

요한 ’Ιωά́ννην 이오안넨(여호와의 은혜) John


▷ 12제자중 ‘베드로, 야고보, 요한’

1. 회당장 야이로의 딸이 살아나는 자리에 함께 한다.

(막 5:37) 『베드로와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 외에 아무도 따라옴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눅 8:51) 『그 집에 이르러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와 아이의 부모 외에는 함께 들어가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시니라』

(막 5:41-42) 『[41] 그 아이의 손을 잡고 이르시되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내가 네게 말하노니 소녀야 일어나라” 하심이라. [42] 소녀가 곧 일어나서 걸으니 나이가 열두 살이라. 사람들이 곧 크게 놀라고 놀라거늘』


2. 변화산에 함께 간다.

(마 17:1-2) 『[1]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 가셨더니 [2]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3. 감람산에서 성전예언을 듣다.

(막 13:1-4) 『[1]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가실 때에 제자 중 하나가 이르되 “선생님이여, 보소서. 이 돌들이 어떠하며 이 건물들이 어떠하니이까?” [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이 큰 건물들을 보느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하시니라. [[3] 예수께서 감람 산에서 성전을 마주 대하여 앉으셨을 때에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안드레가 조용히 묻되 [4]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지려 할 때에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4. 겟세마네에 함께 간다.

(마 26:37)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새 고민하고 슬퍼하사』

(막 14:33)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가실새 심히 놀라시며 슬퍼하사』


▷ 두 형제만의 이야기

1. 사마리아 길을 지나갈 때 - ‘우뢰의 아들’이란 별명

(눅 9:54-56) 『[54] 제자 야고보와 요한이 이를 보고 이르되 “주여 우리가 불을 명하여 하늘로 부터 내려 저들을 멸하라 하기를 원하시나이까?” [55] 예수께서 돌아보시며 꾸짖으시고 [56] 함께 다른 마을으로 가시니라』

(막 3:17) 『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뢰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2. 자리에 대한 욕심

(막 10:35-41) 『[35]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이 주께 나아와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무엇이든지 우리의 구하는 바를 우리에게 하여 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36] 이르시되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37] “여짜오되 주의 영광중에서 우리를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앉게 하여 주옵소서.” [3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으며 내가 받는 세례를 너희가 받을 수 있느냐?” [39] 그들이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내가 마시는 잔을 마시며 내가 받는 세례를 받으려니와 [40]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내가 줄 것이 아니라 누구를 위하여 준비되었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41] 열 제자가 듣고 야고보와 요한에 대하여 화를 내거늘』

(마 20:20) 『그 때에 세베대의 아들의 어머니가 그 아들들을 데리고 예수께 와서 절하며 무엇을 구하니』


(요 21:2-3) 『[2] 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또 다른 제자 둘이 함께 있더니 [3] 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매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다”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그 날 밤에 아무 것도 잡지 못하였더니』


(고전 15:5-6) 『[5]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6]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야고보의 순교 - 주후 44년에 헤롯왕에 의해, 사도 중에는 첫순교자

(행 12:1-2) 『[1] 그 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에서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2]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 헤롯 안디바(B.C.3-A.D39) vs 헤롯 아그립바 1세(A.D.37-44)


(라 7:28) 『.. 내 하나님 여호와의 손이 내 위에 있으므로 내가 힘을 얻어 이스라엘 중에 우두머리들을 모아 나와 함께 올라오게 하였노라』

:

마태복음 4:18-20 내가 너희를 제자되게 하리라

신약강해설교/마태복음강해 2012. 1. 15. 21:45



 

(마태복음 4:18-20)『[18]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20] 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 4:12-17의 핵심

1. 예수께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시기는 언제인가?

2. 메시야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어디서 시작하나요?

→ 두가지의 공통점은?


(마 4: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마 4:18)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호라오’(ὁράω)라고 ‘주목하다, 관찰하다’ 특히 정신적 영적으로는 ‘깨닫다 인식하다’


(마 4: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눅 5:1-11) 『[1] 무리가 몰려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새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2] 호숫가에 배 두 척이 있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는지라. [3]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떼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4]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5]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6]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7]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8]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9] 이는 자기및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으로 말미암아 놀라고 [10]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11] 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요 1:35-42) 『[35] 또 이튿날 요한이 자기 제자 중 두 사람과 함께 섰다가 [36] 예수의 거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37] 두 제자가 그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거늘 [38] 예수께서 돌이켜 그 따르는 것을 보시고 물어 이르시되 “무엇을 구하느냐?” 이르되 “랍비여, 어디 계시오니이까?” 하니 (랍비는 번역하면 선생이라) [39] 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보라” 그러므로 그들이 가서 계신 데를 보고 그 날 함께 거하니 때가 열 시쯤 되었더라. [40]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는 두 사람 중의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 [41]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42] 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


(마 4: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포이에오’(ποιέω) - ‘만들다, 되게 하다’

I will make you fishers of men.


(마 4:20) 『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