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3:3 종교개혁과 회복 4. 루터의 인생리폼

주일설교/신약 서신서 2017. 10. 8. 13:09

(갈 3:3)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종교개혁 500주년 Reformation


선구자 - 위클리프 얀후스 에라스무스


*14세기의 교회와 시대의 상황은?

다양한 요인들의 결합.

정치적으로는 중앙집권적 왕권의 등장과 민족주의 세력의 확대

경제적으로는 무역의 발달로 도시가 발달하고 자본주의가 출현

종교적으로는 비기독교적 관행이었던 성지순례, 성자숭배, 성물숭배

교황은 신앙과 성경에 대한 관심보다 세속적인 소욕과 야심이 가득


선구자들의 주장 : 성경으로 돌아가자, 자국어로 설교, 교황의 재산권 박탈

‘교회의 유일한 머리는 인간인 교황이 아니라 그리스도다. 예수를 따르지 않는 교황은 적그리스도다.’

 

1. 아버지의 모든 준비는 루터의 인생폼을 바꾸게 했다. 훗날 종교개혁의 중요한 도구가 되었다.

2. 루터의 서원기도는 광부인 아버지의 수호성인에게 했다. 이는 루터 아버지가 원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부모의 신앙이 영향을 주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3. 아버지의 꿈과 인생의 성공을 위해 들어간 대학에서 받은 경건훈련은 그의 인생폼을 바꾸는데 준비가 되었다.


→ 짧은 인생의 성공을 원한 아버지 vs 영원한 성공, 많은 사람을 살리는 성공을 한 루터


(마 1: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마 1: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마 3: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마 4: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눅 4:1)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 강에서 돌아오사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마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눅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마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요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행 1:2)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행 2: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행 4:8)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이르되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아』

(행 6:5)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했던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행 7:55)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행 9:31)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고전 2: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고전 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갈 3:3)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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