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10:20 성탄과 모세와 우리의 선종(善終)

구약강해설교/레위기강해 2012. 12. 30. 16:23

(레 10:20) 『모세가 그 말을 듣고 좋게 여겼더라.』

 

유종의 미(有終의 美)를 거둔다.      선종(善終)

 

아론의 잠잠, 경청, 분별

(레 10:3)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이르시기를 ‘나는 나를 가까이 하는 자 중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겠고 온 백성 앞에서 내 영광을 나타내리라’ 하셨느니라” 아론이 잠잠하니

(레 10:8)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레 10:10) 『그리하여야 너희가 거룩하고 속된 것을 분별하며 부정하고 정한 것을 분별하고』

(레 10:19) 『이 말을 듣고 아론이 모세에게 대답하였다. “보십시오, 오늘 백성이 속죄를 받으려고 주 앞에 속죄제물과 번제물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이런 참혹한 일이 오늘 나에게 닥쳤습니다. 그러니 내가 무슨 염치로 오늘 그들이 바친 속죄제물을 먹는단 말이오? 내가 그들이 제물로 바친 고기를 먹으면, 주께서 정말 좋게 보아 주시리라고 생각합니까?”』


(레 10:20) 『모세가 그 말을 듣고 좋게 여겼더라』


선종(善終) - 좋은 것과 옳은 것


(마 9: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벧전 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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