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10:1-11 대림절과 제사장의 분별

구약강해설교/레위기강해 2012. 12. 16. 16:35

(레 10:1-11) 『[1]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아니하신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2]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 [3]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이르시기를 ‘나는 나를 가까이 하는 자 중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겠고 온 백성 앞에서 내 영광을 나타내리라’ 하셨느니라” 아론이 잠잠하니 [4] 모세가 아론의 삼촌 웃시엘의 아들 미사엘과 엘사반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나아와 너희 형제들을 성소 앞에서 진영 밖으로 메고 나가라” 하매 [5] 그들이 나와 모세가 말한 대로 그들을 옷 입은 채 진영 밖으로 메어 내니 [6]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 엘르아살과 이다말에게 이르되 “너희는 머리를 풀거나 옷을 찢지 말라. 그리하여 너희가 죽음을 면하고 여호와의 진노가 온 회중에게 미침을 면하게 하라. 오직 너희 형제 이스라엘 온 족속은 여호와께서 치신 불로 말미암아 슬퍼할 것이니라. [7] 여호와의 관유가 너희에게 있은 즉 너희는 회막 문에 나가지 말라. 그리하면 죽음을 면하리라.” 그들이 모세의 말대로 하니라. [8]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9] “너와 네 자손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라. 그리하여 너희 죽음을 면하라. 이는 너희 대대로 지킬 영영한 규례라. [10] 그리하여야 너희가 거룩하고 속된 것을 분별하며 부정하고 정한 것을 분별하고 [11] 또 나 여호와가 모세를 통하여 모든 규례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르치리라.”』


(레 9:22-24)『[22] 아론이 백성을 향하여 손을 들어 축복함으로 속죄제와 번제와 화목제를 마치고 내려오니라. [23] 모세와 아론이 회막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백성에게 축복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며 [24]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제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사른지라. 온 백성이 이를 보고 소리 지르며 엎드렸더라.』


10:1-3 아론의 두아들이 죽다

10:4-5 죽은 두 아들을 옮기다

10:6-7 그들을 위한 애도금지

10:8-11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라.

10:12-15 모세의 제사법강조

10:16-18 모세의 질책

10:19-20 아론의 심정과 고백


(레 10:1-3) 『[1]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아니하신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2]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 [3]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이르시기를 ‘나는 나를 가까이 하는 자 중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겠고 온 백성 앞에서 내 영광을 나타내리라’ 하셨느니라.” 아론이 잠잠하니』

(레 10:1)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아니하신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출 30:7-10) 『[7] 아론이 아침마다 그 위에 향기로운 향을 사르되 등불을 손질할 때에 사를지며 [8] 또 저녁 때 등불을 켤 때에 사를지니 이 향은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에 끊지 못할지며 [9] 너희는 그 위에 다른 향을 사르지 말며 번제나 소제를 드리지 말며 전제의 술을 붓지 말며 [10] 아론이 일 년에 한 번씩 이 향단 뿔을 위하여 속죄하되 속죄제의 피로 일 년에 한 번씩 대대로 속죄할지니라 이 제단은 여호와께 지극히 거룩하니라』


(레 16:12)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 앞 제단 위에서 피운 불을 그것에 채우고 또 곱게 간 향기로운 향을 두 손에 채워 가지고 휘장 안에 들어가서』

1. 구약에서 하나님의 불은?

* 임재 현현

모세를 부르실 때 떨기나무의 불 (출 3:2)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가운데로부터 나오는 불꽃 안에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출애굽의 과정에서 구름과 불기둥으로 (출 13:21-22)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 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임재 (출 19:18) 『시내 산에 연기가 자욱하니 여호와께서 불 가운데서 거기 강림하심이라. 그 연기가 옹기 가마 연기 같이 떠오르고 온 산이 크게 진동하며』


  (출 24:16-17) 『여호와의 영광이 시내 산 위에 머무르고 구름이 엿새 동안 산을 가리더니 일곱째 날에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서 모세를 부르시니라. 산 위의 여호와의 영광이 이스라엘 자손의 눈에 맹렬한 불 같이 보였고』

* 제사와 관련된다.

아브라함과 하나님의 계약에서 ‘횃불’로 (창 15:17) 『해가 져서 어두울 때에 연기 나는 화로가 보이며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더라』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받칠때 불과 칼을 (창 22:6) 『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가져다가 그의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

* 심판

소돔과 고무라에 유황과 불을 (창 19:24)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께로부터 유황과 불을 소돔과 고모라에 비같이 내리사』


2. 신약에서도 불은?

* 임재

오순절 성령강림절에 (행 2: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 심판

(마 13:40)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마 13:50)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계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계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 능력

(마 3:11)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마 24: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감을 당하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눅 17:3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둘이 한 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레 10:9-11) 『[9] 너와 네 자손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라. 그리하여 너희 죽음을 면하라. 이는 너희 대대로 지킬 영영한 규례라 [10] 그리하여야 너희가 거룩하고 속된 것을 분별하며 부정하고 정한 것을 분별하고 [11] 또 나 여호와가 모세를 통하여 모든 규례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르치리라.』

(레 10:3)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이르시기를 ‘나는 나를 가까이 하는 자 중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겠고 온 백성 앞에서 내 영광을 나타내리라.’ 하셨느니라” 아론이 잠잠하니』


(레 10:6-7) 『[6]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 엘르아살과 이다말에게 이르되 “너희는 머리를 풀거나 옷을 찢지 말라. 그리하여 너희가 죽음을 면하고 여호와의 진노가 온 회중에게 미침을 면하게 하라. 오직 너희 형제 이스라엘 온 족속은 여호와께서 치신 불로 말미암아 슬퍼할 것이니라. [7] 여호와의 관유가 너희에게 있은 즉 너희는 회막 문에 나가지 말라. 그리하면 죽음을 면하리라.” 그들이 모세의 말대로 하니라.』


(마 24:41)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감을 당하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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