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9:1-24 대림절과 제사장의 자리와 축복

구약강해설교/레위기강해 2012. 12. 9. 16:12

 

 

(레 9:1-24) 『[1] 여덟째 날에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이스라엘 장로들을 불러다가 [2] 아론에게 이르되 “속죄제를 위하여 흠 없는 송아지를 가져오고 번제를 위하여 흠 없는 숫양을 여호와 앞에 가져다 드리고” [3]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속죄제를 위하여 숫염소를 가져오고 또 번제를 위하여 일 년 되고 흠 없는 송아지와 어린 양을 가져오고 [4] 또 화목제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드릴 수소와 숫양을 가져오고 또 기름 섞은 소제물을 가져오라 하라. 오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나타나실 것임이니라.” 하매 [5] 그들이 모세가 명령한 모든 것을 회막 앞으로 가져오고 온 회중이 나아와 여호와 앞에 선지라. [6] 모세가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하라고 명령하신 것이니 여호와의 영광이 너희에게 나타나리라.” [7] 모세가 또 아론에게 이르되 “너는 제단에 나아가 네 속죄제와 네 번제를 드려서 너를 위하여,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고 또 백성의 예물을 드려서 그들을 위하여 속죄하되 여호와의 명령대로 하라.” [8] 이에 아론이 제단에 나아가 자기를 위한 속죄제 송아지를 잡으매 [9] 아론의 아들들이 그 피를 아론에게 가져오니 아론이 손가락으로 그 피를 찍어 제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는 제단 밑에 쏟고 [10] 그 속죄제물의 기름과 콩팥과 간 꺼풀을 제단 위에서 불사르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고 [11] 그 고기와 가죽은 진영 밖에서 불사르니라. [12] 아론이 또 번제물을 잡으매 아론의 아들들이 그 피를 그에게로 가져오니 그가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리고 [13] 그들이 또 번제의 제물 곧 그의 각과 머리를 그에게로 가져오매 그가 제단 위에서 불사르고 [14] 또 내장과 정강이는 씻어서 단 위에 있는 번제물 위에서 불사르니라. [15] 그가 또 백성의 예물을 드리되 곧 백성을 위한 속죄제의 염소를 가져다가 잡아 전과 같이 죄를 위하여 드리고 [16] 또 번제물을 드리되 규례대로 드리고 [17] 또 소제를 드리되 그 중에서 그의 손에 한 움큼을 채워서 아침 번제물에 더하여 제단 위에서 불사르고 [18] 또 백성을 위하는 화목제물의 수소와 숫양을 잡으매 아론의 아들들이 그 피를 그에게로 가져오니 그가 제단 사방에 뿌리고 [19] 그들이 또 수소와 숫양의 기름과 기름진 꼬리와 내장에 덮인 것과 콩팥과 간 꺼풀을 아론에게로 가져다가 [20] 그 기름을 가슴들 위에 놓으매 아론이 그 기름을 제단 위에서 불사르고 [21] 가슴들과 오른쪽 뒷다리를 그가 여호와 앞에 요제로 흔드니 모세가 명령한 것과 같았더라. [22] 아론이 백성을 향하여 손을 들어 축복함으로 속죄제와 번제와 화목제를 마치고 내려오니라. [23] 모세와 아론이 회막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백성에게 축복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며 [24]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제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사른지라. 온 백성이 이를 보고 소리 지르며 엎드렸더라.』

 

* 대림절(待臨節) - 오심을 기다린다.

1. 아기로 태어나고 인간으로 살아가신 예수님의 성육신 사건을 기억하는 것

2. 시간의 마지막에 오시게 될 재림의 예수님을 기다리고 준비하는 것


* 예수는 왜 오셨을까?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예수 그리스도의 삼중직- 왕 예언자 대제사장


제사에 필요한 3가지 - 죄인 제물 제사장


* 예수께서 무엇을 하시기 위해 이땅에 오셨을까?

(롬 6:10) 『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

(히 7:27) 『그는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그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라』

(히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히 9:26)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한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히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 10:10)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1.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 되지 못하게 가로막으며

2. 죄인이 하나님을 바로 알고 나아가지 못하게 가로막는다.


(벧전 2:5,9) 『[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 9장의 내용

1-7절, 모세가 아론에게 명령한 것

8-21절, 아론이 제사를 드린 것

22-24절, 제사장의 마음과 여호와의 영광에 대해


1절, 여덟째날에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이스라엘의 장로들을 부른다.

2절, 모세가 아론에게, 제사장을 위한 속죄제, 번제를 드리게 한다.

3-4절, 모세가 자손들에게, 속죄제 번제 화목제 소제물을 드리게 한다.

5-6절, 모세는 하나님 앞에 나온 회중에게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하라고 명령하신 것이니 여호와의 영광이 너희에게 나타나리라”


(레 9:7) 『모세가 또 아론에게 이르되 “너는 제단에 나아가 네 속죄제와 네 번제를 드려서 너를 위하여,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고 또 백성의 예물을 드려서 그들을 위하여 속죄하되 여호와의 명령대로 하라.』


7절 모세가 아론에게 제사장의 할 일을 알려준다.

1. 제단으로 나아가라

2. 너와 백성을 위해, 속죄제와 번제를 드려라

3. 백성을 위해, 그들의 예물을 드려라

→ 제사장의 자리는 제단이다.


8-11절, 아론이 속죄제를 드린다. 자기를 위해

12-14절, 아론이 번제물을 드린다. 자기를 위해

15-21절, 아론이 속죄제 번제 소제 화목제를 드린다. 백성을 위해


(레 9:22-24)『[22] 아론이 백성을 향하여 손을 들어 축복함으로 속죄제와 번제와 화목제를 마치고 내려오니라. [23] 모세와 아론이 회막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백성에게 축복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며 [24]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제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사른지라. 온 백성이 이를 보고 소리 지르며 엎드렸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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