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8:1-36 대림절과 제사장 위임식

구약강해설교/레위기강해 2012. 12. 2. 14:52

(레 8:1-36)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함께 그 의복과 관유와 속죄제의 수송아지와 숫양 두 마리와 무교병 한 광주리를 가지고 [3] 온 회중을 회막 문에 모으라.” [4] 모세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매 회중이 회막 문에 모인지라. [5] 모세가 회중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행하라고 명령하신 것이 이러하니라.” 하고 [6]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물로 그들을 씻기고 [7] 아론에게 속옷을 입히며 띠를 띠우고 겉옷을 입히며 에봇을 걸쳐 입히고 에봇의 장식 띠를 띠워서 에봇을 몸에 매고 [8] 흉패를 붙이고 흉패에 우림과 둠밈을 넣고 [9] 그의 머리에 관을 씌우고 그 관 위 전면에 금 패를 붙이니 곧 거룩한 관이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과 같았더라. [10] 모세가 관유를 가져다가 성막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에 발라 거룩하게 하고 [11] 또 제단에 일곱 번 뿌리고 또 그 제단과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에 발라 거룩하게 하고 [12] 또 관유를 아론의 머리에 붓고 그에게 발라 거룩하게 하고 [13] 모세가 또 아론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들에게 속옷을 입히고 띠를 띠우며 관을 씌웠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과 같았더라. [14] 모세가 또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끌어오니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속죄제의 수송아지 머리에 안수하매 [15] 모세가 잡고 그 피를 가져다가 손가락으로 그 피를 제단의 네 귀퉁이 뿔에 발라 제단을 깨끗하게 하고 그 피는 제단 밑에 쏟아 제단을 속하여 거룩하게 하고 [16] 또 내장에 덮인 모든 기름과 간 꺼풀과 두 콩팥과 그 기름을 가져다가 모세가 제단 위에 불사르고 [17] 그 수송아지 곧 그 가죽과 고기와 똥은 진영 밖에서 불살랐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더라. [18] 또 번제의 숫양을 드릴새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숫양의 머리에 안수하매 [19] 모세가 잡아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리고 [20] 그 숫양의 각을 뜨고 모세가 그 머리와 각 뜬 것과 기름을 불사르고 [21] 물로 내장과 정강이들을 씻고 모세가 그 숫양의 전부를 제단 위에서 불사르니 이는 향기로운 냄새를 위하여 드리는 번제로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더라. [22] 또 다른 숫양 곧 위임식의 숫양을 드릴새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숫양의 머리에 안수하매 [23] 모세가 잡고 그 피를 가져다가 아론의 오른쪽 귓부리와 그의 오른쪽 엄지 손가락과 그의 오른쪽 엄지 발가락에 바르고 [24] 아론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모세가 그 오른쪽 귓부리와 그들의 손의 오른쪽 엄지 손가락과 그들의 발의 오른쪽 엄지 발가락에 그 피를 바르고 또 모세가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리고 [25] 그가 또 그 기름과 기름진 꼬리와 내장에 덮인 모든 기름과 간 꺼풀과 두 콩팥과 그 기름과 오른쪽 뒷다리를 떼어내고 [26] 여호와 앞 무교병 광주리에서 무교병 한 개와 기름 섞은 떡 한 개와 전병 한 개를 가져다가 그 기름 위에와 오른쪽 뒷다리 위에 놓아 [27] 그 전부를 아론의 손과 그의 아들들의 손에 두어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게 하고 [28] 모세가 그것을 그들의 손에서 가져다가 제단 위에 있는 번제물 위에 불사르니 이는 향기로운 냄새를 위하여 드리는 위임식 제사로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라. [29] 이에 모세가 그 가슴을 가져다가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았으니 이는 위임식에서 잡은 숫양 중 모세의 몫이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더라. [30] 모세가 관유와 제단 위의 피를 가져다가 아론과 그의 옷과 그의 아들들과 그의 아들들의 옷에 뿌려서 아론과 그의 옷과 그의 아들들과 그의 아들들의 옷을 거룩하게 하고 [31]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이르되 “내게 이미 명령하시기를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먹으라’ 하셨은즉 너희는 회막 문에서 그 고기를 삶아 위임식 광주리 안의 떡과 아울러 그 곳에서 먹고 [32] 고기와 떡의 나머지는 불사를지며 [33] 위임식은 이레 동안 행하나니 위임식이 끝나는 날까지 이레 동안은 회막 문에 나가지 말라. [34] 오늘 행한 것은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게 하시려고 명령하신 것이니 [35] 너희는 칠 주야를 회막 문에 머물면서 여호와께서 지키라고 하신 것을 지키라. 그리하면 사망을 면하리라. 내가 이같이 명령을 받았느니라.” [36]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명령하신 모든 일을 준행하니라.』


대림절(待臨節) - 오심을 기다린다.

1. 아기로 태어나고 인간으로 살아가신 예수님의 성육신 사건을 기억하는 것

2. 시간의 마지막에 오시게 될 재림의 예수님을 기다리고 준비하는 것



- 제1주일 : 1개 점화, 진보라색, 기다림과 소망의 촛불

                예수님의 다시 오심에 대한 준비와 경고

- 제2주일 : 2개 점화, 진보라색, 연보라색, 회개와 빛, 평화의 촛불

                세례 요한이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실 것을 예고함

- 제3주일 : 3개 점화, 진보라색, 연보라색, 분홍색, 사랑과 나눔, 기쁨의 촛불

                예수님 탄생이 임박함에 대한 준비와 기쁨

- 제4주일 : 4개 점화, 진보라색, 연보라색, 분홍색, 흰색, 만남과 화해, 사랑의 촛불,                 예수님 탄생의 기쁨

- 성탄절 : 감사와 환희의 축제, 아기예수의 촛불


* 예수는 왜 오셨을까?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예수께서 무엇을 하시기 위해 이땅에 오셨을까?

(롬 6:10) 『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

(히 7:27) 『그는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그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라』

(히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히 9:26)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한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히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 10:10)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 예수 그리스도의 삼중직- 왕 예언자 대제사장


* 제사장의 역사

1. 족장제사장-가정의 족장으로 아담, 아벨, 에녹,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 등..

2. 장자제사장 - 출애굽이후 첫째는 거룩히 구별하라는 말씀

3. 레위제사장 - 시내산 이후 성막제사에 필요한 제사장으로 레위인을 선택

4. 나실인제사장 - 부족한 수를 채우기 위해 서원한 사람을 임명

5. 만인제사장 - 신약시대에는 모든 믿는 사람을 제사장으로 부름을 받았다고 루터에 의해 주장.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을 받아 세례받은 순간부터 직분을 감당한다. 기능적 면에서 사제는 성례집행과 말씀선포를, 평신도는 세속직업에서 소명을 감당한다.


(벧전 2:5,9) 『[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레위기 8장 제사장의 위임식

레위기 9장 제사장의 취임식

레위기 10장 제사장제도의 초기 모습


8: 1-4 위임식 제사를 위한 전 이스라엘의 준비

8: 5-9 제사장들의 성의 착용

8:10-13 위임식 제사를 위한 도유식

8:14-17 위임식 속죄제

8:18-21 위임식 번제

8:22-29 위임식 화목제

8:30-32 위임식 관유, 피뿌림의 의식, 식사

8:33-36 칠일동안의 위임식 거행


1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제물 및 준비물과 함께 온 회중을 회막에 모이라 한다.

2. 모세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씻기고 제사장의 옷(속옷, 겉옷, 에봇, 흉패와 우림과 둠밈, 관)을 입힌다.

3. 모세는 성막과 모든 것에 관유를 발라 거룩하게 하고, 아론의 머리에도 그렇게 해서 거룩하게 한다.

4. 모세가 끌고온 수송아지에 아론과 아들들이 안수하면 속죄제로 드린다.

5. 모세는 숫양으로 번제와 화목제를 역시 동일하게 한다.

6. 모세는 관유와 제단의 피를 아론과 아들들의 옷에 뿌리고 거룩하게 하고 위임식 떡과 고기를 먹고 불사르며 7일동안 지키게 한다.

특징

1.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모세가 직접 행한다.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과 같았더라(9, 13, 17, 25, 29)

2. 아론과 그 아들들을 제사장으로 위임하면서 거룩하게 한다.

3. (레 8:36)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명령하신 모든 일을 준행하니라』


(벧전 2:5,9) 『[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제사의 3가지 - 죄인 제물 제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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