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4:13-21 우리에겐 고작 오병이어 밖에 없는데..

주일설교/신약 복음서 2012. 7. 15. 13:49

 

(마 14:13-21) 『[13] 예수께서 들으시고 배를 타고 떠나사 따로 빈 들에 가시니 무리가 듣고 여러 고을로부터 걸어서 따라간지라. [1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중에 있는 병자를 고쳐 주시니라. [15] 저녁이 되매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이 곳은 빈 들이요 때도 이미 저물었으니 무리를 보내어 마을에 들어가 먹을 것을 사 먹게 하소서.” [16] 예수께서 이르시되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17] 제자들이 이르되 “여기 우리에게 있는 것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뿐이니이다.” [18] 이르시되 “그것을 내게 가져오라.” 하시고 [19] 무리를 명하여 잔디 위에 앉히시고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매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니 [20]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21] 먹은 사람은 여자와 어린이 외에 오천 명이나 되었더라.』


여러분은 어디로 가실래요? vs 여러분을 어디로 가라 하시나요?


우리가 보냄을 받을 때 무엇을 가지고 갈 것인가?


(마 14:13-14) 『[13] 예수께서 들으시고 배를 타고 떠나사 따로 빈 들에 가시니 무리가 듣고 여러 고을로부터 걸어서 따라간지라. [1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중에 있는 병자를 고쳐 주시니라.』


(마 14:15) 『저녁이 되매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이 곳은 빈 들이요 때도 이미 저물었으니 무리를 보내어 마을에 들어가 먹을 것을 사 먹게 하소서.”』


(막 6:37)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가 가서 이백 데나리온의 떡을 사다 먹이리이까?”』

(마 14:16) 『예수께서 이르시되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마 14:17) 『제자들이 이르되 “여기 우리에게 있는 것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뿐이니이다.”』

‘고작 우리한테는 오병이어, 이것밖에 없는데요..’


두가지 반응

1. 너무나 자연스럽고 당연하다.

2. 그래서 기억나지 않는다.

 


(마 14:17) 『제자들이 이르되 “여기 우리에게 있는 것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뿐이니이다.”』


(마 14:18) 『이르시되 “그것을 내게 가져오라”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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