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5:1-18 너더러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한 사람이 누구냐?
신약강해설교/요한복음강해 2021. 10. 5. 14:32
(요 5:1-18) 『[1] 그 후에 유대인의 명절이 되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니라. [2]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3] 그 안에 많은 병자, 맹인, 다리 저는 사람, 혈기 마른 사람들이 누워 (물의 움직임을 기다리니 [4]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움직이게 하는데 움직인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5] 거기 서른 여덟 해 된 병자가 있더라. [6]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7]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8] 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9]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 [10] 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이르되 “안식일인데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아니하니라.” [11] 대답하되 “나를 낫게 한 그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더라.” 하니 [12] 그들이 묻되 “너더러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한 사람이 누구냐?” 하되 [13] 고침을 받은 사람은 그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니 이는 거기 사람이 많으므로 예수께서 이미 피하셨음이라. [14]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 [15] 그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가서 자기를 고친 이는 예수라 하니라. [16] 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박해하게 된지라. [1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18] 유대인들이 이로 말미암아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을 범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 요한복음에 나타난 7가지 표적
1. 가나에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심(2:1-11)
2. 가버나움에서 왕의 신하의 아들을 치유하심(4:46-54)
3. 예루살렘 베데스다 못가에서 38년된 환자를 치유하심(5:1-9)
4. 5천명을 먹이심(6:5-14)
5. 갈릴리 바다위를 걸으심(6:16-21)
6. 예루살렘에서 소경을 치유하심(9:1-7)
7. 베다니에서 죽은 나사로를 살리심(11:1-44)
* 요한복음에 나타난 7가지 대화
1. 새생명에 대하여(3장) 나고데모와의 대화
2. 생수에 대하여(4장) 사마리아 여인과 대화
3. 아들의 권위에 대하여(5:19-47) 38년된 환자를 고치신 후
4. 생명의 떡에 대하여(6장) 오병이어로 5천명을 먹이신 후
5. 예수님의 임재와 생명의 영에 대하여(7장) 예수님이 물위를 걸으신 후
6. 세상의 빛에 대하여(8장) 소경을 고치신 후
7. 선한 목자에 대하여(10장) 나사로를 살리시기 전
* 요한복음에 나타난 7가지 선언(나는 ~이다)
1. 나는 생명의 떡이다.(6:35)
2. 나는 세상의 빛이다.(8:12)
3. 나는 양의 문이다.(10:7, 9)
4. 나는 선한 목자이다.(10:11, 14)
5.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11:25)
6.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14:6)
7. 나는 참 포도나무이다.(15:1, 5)
(요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 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요 5:1) 『그 후에 유대인의 명절이 되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니라.』
(요 5:2-4) 『[2]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3] 그 안에 많은 병자, 맹인, 다리 저는 사람, 혈기 마른 사람들이 누워 (물의 움직임을 기다리니 [4]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움직이게 하는데 움직인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요 5:5-9) 『[5] 거기 서른 여덟 해 된 병자가 있더라. [6]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7]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8] 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9]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
(요 5:9b-10) 『[9] ... 이 날은 안식일이니 [10] 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이르되 “안식일인데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아니하니라.”』
(요 5:11, 13) 『[11] 대답하되 “나를 낫게 한 그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더라.” 하니 [13] 고침을 받은 사람은 그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니 이는 거기 사람이 많으므로 예수께서 이미 피하셨음이라.』
(요 5:12) 『그들이 묻되 “너더러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한 사람이 누구냐?” 하되』
(요 5:14-15) 『[14]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 [15] 그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가서 자기를 고친 이는 예수라 하니라』
(요 5:16) 『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박해하게 된지라.』
(요 5:17-18) 『[1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18] 유대인들이 이로 말미암아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을 범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