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설교'에 해당되는 글 43건

  1. 2012.02.20 에스라처럼 되게 하소서
  2. 2011.06.28 사도신경과 고백 9-14
  3. 2011.06.19 사도신경과 고백 1-8
  4. 2011.03.14 창조와 사순절
  5. 2011.01.23 예수님처럼 고백하고 싶다.

에스라처럼 되게 하소서

시리즈설교 2012. 2. 20. 21:02

Ⅰ. 에스라의 정체성

Ⅱ. 하나님의 선한 손으로

Ⅲ. 에스라의 고백과 실천

Ⅳ.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에스라

Ⅴ. 에스라와 함께 올라가는 백성들

에스라 10:1-5 민족을 사랑한 에스라, 에스라를 사랑한 민족



 

 

70년 뒤, 바벨론의 강압정책 → 페르시아의 관용정책

▷ 3차 포로귀환

1차포로귀환-페르시아 제국의 건설장인 고레스의 칙령에 의해 BC 537년에, 인도자는 세스바살 스룹바벨(유다왕족) 49,897명, 2년 뒤에 성전재건공사 시작, 사마리아인의 방해로 16년간 공사 중단, 학개와 스가랴 선지자의 독려로 BC 520년 공사를 재개하여 516년에 제2성전인 스룹바벨성전을 준공(에스라 1-6장 내용)

2차포로귀환-첫포로귀환의 80년 뒤, 성전재건 58년 뒤인 BC458년에 학사 겸 제사장인 에스라의 주도하에, 1775명이 귀환. 에스라를 통해 신앙개혁운동이 시작, 당시 이방인과의 통혼이 심각했는데 신앙적인 타락상태, 그러나 이방인과의 통혼은 율법이 금한 것이고 신앙의 순수성을 훼손하는 것. 이를 위해 에스라는 신앙개혁운동을 일으켜 통혼문제, 즉 신앙과 삶의 문제를 해결하다.

3차포로귀환-14년 뒤 BC 444년에 느헤미야의 주도로, 예루살렘 성벽재건의 사명을 띠고 귀환. 당시 이스라엘 공동체의 온전한 회복을 바라는 하나님의 섭리는 팔레스틴 지역의 안정을 바라는 아닥사스다의 바램과 이스라엘 공동체를 보호하기 위해 성벽을 재건하려는 느헤미야의 마음을 사용했다. 이후 에스라와 더불어 이스라엘에 하나님의 말씀의 정착과 성전제사제도의 확립, 정치적 종교적 회복, 신앙개혁을 통한 하나님의 선민으로서의 정체성을 회복하였다.


* 에스라서의 구성

1-6장 1차 귀환과 성전재건공사 (스룹바벨 중심)

7-8장, 2차포로귀환과 귀환자명단 (에스라 중심)

9-10장, 에스라의 신앙개혁운동


Ⅰ. 에스라의 정체성

1. 에스라의 배경-족보

(라 7:1-5) 『[1] 이 일 후에 바사 왕 아닥사스다가 왕위에 있을 때에 에스라라 하는 자가 있으니라. 그는 스라야의 아들이요 아사랴의 손자요 힐기야의 증손이요 [2] 살룸의 현손이요 사독의 오대 손이요 아히둡의 육대 손이요 [3] 아마랴의 칠대 손이요 아사랴의 팔대 손이요 므라욧의 구대 손이요 [4] 스라히야의 십대 손이요 웃시엘의 십일대 손이요 북기의 십이대 손이요 [5] 아비수아의 십삼대 손이요 비느하스의 십사대 손이요 엘르아살의 십오대 손이요 대제사장 아론의 십육대 손이라』

- 에스라는 대제사장 아론의 16대손 → 혈통적, 언약적, 신앙적으로

→ 제사장이 될 자격, 성전제사를 주관할 자격

cf. (벧전 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2. 에스라는 말씀에 익숙한 학자.

(라 7:6) 『이 에스라가 바벨론에서 올라왔으니 그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학자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도우심을 입음으로 왕에게 구하는 것은 다 받는 자이더니』

- 바벨론에서 올라왔으니 → 에스라의 상황.

- 율법에 익숙한 학자 : ‘익숙한’=민첩한, 능숙한, 통달한, 능통한.

→ 그의 마음과 노력, 삶의 방향, 개혁운동의 원동력


3. 하나님이 도우시다.

(라 7:6) 『이 에스라가 바벨론에서 올라왔으니 그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학자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도우심을 입음으로 왕에게 구하는 것은 다 받는 자이더니』

(라 7:9) 『첫째 달 초하루에 바벨론에서 길을 떠났고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입어 다섯째 달 초하루에 예루살렘에 이르니라』

7-9절 : 아닥사스다왕 7년에 예루살렘으로 5개월간 올라가는 모든 과정에 하나님이 도우신다.


4. 에스라의 결심 - 율법을 연구하고 준행하며 가르치기(연구-실천-가르침)

(라 7:10)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었더라』

- 연구하여 : 조사하다, 찾다. 율법이 의미하는 바 온전한 참 뜻을 찾기 위해 수고하는 모습

- 준행하며 : 만들다. 율법에서 깨달은 교훈대로 행동하고 자신의 삶을 성경이 요구하는 대로 만들어가려는 의지를 나타내는 표현

- 가르치기로 : 훈련시키다, 숙달되다, 익숙하다. 이스라엘 사존들을 훈련시켜 율법에 익숙한 삶을 살게 하려는 에스라의 의지.

- 결심하였었더라 : 마음을 향하게 하다. 확립하다 준비하다. ‘그는 자신의 마음을 향하여 굳게 확정하였다’ ‘~싶은 마음밖에 없었다’(공동번역)

(라 7:10) 『에즈라는 야훼의 법을 깨쳐 몸소 실천할 뿐 아니라, 그 법령들을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가르치고 싶은 마음밖에 없었다.


[정리]


 

Ⅱ. 하나님의 선한 손으로 :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왕이 인정하다.


7:11-26 에스라에게 내린 아닥사스다 왕의 조서이다. 왕의 조서에 어떤 내용일 있을까?


(라 7:11) 『여호와의 계명의 말씀과 이스라엘에게 주신 율례 학자요 학자 겸 제사장인 에스라에게 아닥사스다 왕이 내린 조서의 초본은 아래와 같으니라』

- 왕이 에스라에게 조서를 내린다.

- 왕의 신임에는 하나님의 세심한 섭리

Q. 지배민족이 피지배민족을 배려하는 것이 가능한 일인가?


(라 7:12-13) 『[12] 모든 왕의 왕 아닥사스다는 하늘의 하나님율법에 완전한 학자 겸 제사장 에스라에게 [13] 조서를 내리노니 우리 나라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과 그들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 중에 예루살렘으로 올라갈 뜻이 있는 자는 누구든지 너와 함께 갈지어다』

- 하늘의 하나님 :

- 율법에 완전한 학자 겸 제사장 에스라 :

- 중에 예루살렘으로 올라갈 뜻이 있는 자는 누구든지 :


(라 7:14) 『너는 네 손에 있는 네 하나님의 율법을 따라 유다와 예루살렘의 형편을 살피기 위하여 왕과 일곱 자문관의 보냄을 받았으니』

- 에스라를 유다와 예루살렘으로 보내는 이유?

1. 종교적 이유 -

2. 정치적 이유 -

- 왕과 일곱 자문관 :


(라 7:15) 『왕과 자문관들이 예루살렘에 거하시는 이스라엘 하나님께 성심으로 드리는 은금을 가져가고』

- 왕과 자문관이 하는 일?


(라 7:16) 『또 네가 바벨론 온 도에서 얻을 모든 은금과 및 백성과 제사장들이 예루살렘에 있는 그들의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기쁘게 드릴 예물을 가져다가』


(라 7:17) 『그들의 돈으로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과 그 소제와 그 전제의 물품을 신속히 사서 예루살렘 네 하나님의 성전 제단 위에 드리고』


(라 7:18) 『그 나머지 은금은 너와 너의 형제가 좋게 여기는 일에 너희 하나님의 뜻을 따라 쓸지며』

- 드려진 은금이 남는다면 형제들(제사장)이 좋게 여기는 일에 ‘하나님의 뜻’이 기준이 되어


(라 7:19) 『네 하나님의 성전에서 섬기는 일을 위하여 네게 준 그릇은 예루살렘 하나님 앞에 드리고』


(라 7:20) 『그 외에도 네 하나님의 성전에 쓰일 것이 있어서 네가 드리고자 하거든 무엇이든지 궁중창고에서 내다가 드릴지니라.』


(라 7:21-23) 『[21] 나 곧 아닥사스다 왕이 유브라데 강 건너편 모든 창고지기에게 조서를 내려 이르기를 하늘의 하나님의 율법 학자 겸 제사장 에스라가 무릇 너희에게 구하는 것을 신속히 시행하되 [22] 은은 백 달란트까지, 밀은 백 고르까지, 포도주는 백 밧까지, 기름도 백 밧까지 하고 소금은 정량 없이 하라. [23] 무릇 하늘의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하늘의 하나님이 명령하신 것은 삼가 행하라. 어찌하여 진노가 왕과 왕자의 나라에 임하게 하랴.』


(라 7:2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제사장들이나 레위 사람들이나 노래하는 자들이나 문지기들이나 느디님 사람들이나 혹 하나님의 성전에서 일하는 자들에게 조공과 관세와 통행세를 받는 것이 옳지 않으니라 하였노라』


(라 7:25) 『에스라여 너는 네 손에 있는 네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네 하나님의 율법을 아는 자를 법관과 재판관을 삼아 강 건너편 모든 백성을 재판하게 하고 그 중 알지 못하는 자는 너희가 가르치라』

(라 7:10)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었더라』


(라 7:26) 『무릇 네 하나님의 명령과 왕의 명령을 준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속히 그 죄를 정하여 혹 죽이거나 귀양 보내거나 가산을 몰수하거나 옥에 가둘지니라 하였더라』


[정리]

왕은 에스라에게 모든 권한을 준다.

왕은 그가 율법에 능통한 학자임을 인정한다.

왕은 에스라의 가르침을 받아들이고 이스라엘에게 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왕은 하늘의 하나님을 고백하고, 온전한 제사가 되도록 한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이에 대해 에스라는 이렇게 고백한다.

(라 7:6) 『이 에스라가 바벨론에서 올라왔으니 그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학자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도우심을 입음으로 왕에게 구하는 것은 다 받는 자이더니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었다. 그가 구한 것을 다 받았다. 에스라가 구한 것은 무엇인가? 바로 왕의 조서에 그대로 담겨져 있다.


Ⅲ. 에스라의 고백과 실천

(라 7:27-28) 『[27]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그가 왕의 마음에 예루살렘 여호와의 성전을 아름답게 할 뜻을 두시고 [28] 또 나로 왕과 그의 보좌관들 앞과 왕의 권세 있는 모든 방백의 앞에서 은혜를 얻게 하셨도다. 내 하나님 여호와의 손이 내 위에 있으므로 내가 힘을 얻어 이스라엘 중에 우두머리들을 모아 나와 함께 올라오게 하였노라.』

-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


▷ 에스라의 송축

1. 그가 왕의 마음에 예루살렘 여호와의 성전을 아름답게 할 뜻을 두시고

→ 사람의 마음은 하나님이 움직이신다.

(라 1:1)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이르되』 - 신앙적 표현만이 아닌 역사적 근거를 가진 고백이다.

2. 또 나로 왕과 그의 보좌관들 앞과 왕의 권세 있는 모든 방백의 앞에서 은혜를 얻게 하셨도다

→ 에스라가 감사하는 것은?


1. 보고 들을 자유

2. 느끼고 표현할 자유

3. 생각하고 말할 자유

4. 원하고 바라고 선택할 자유

5. 모험하고 부르심대로 나아갈 자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시간이 아닙니다. 미래는 이미 와 있습니다. 그러므로 만일 미래를 과거와는 다르게 바꾸고 싶으면 그 바꿀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은 오직 현재밖에 없습니다. 오늘을 바꾸지 않으면 내일이 결코 바뀌지 않는 것입니다. 따라서 10년 후인 2020년에 가서 지금보다 훨씬 넉넉하고 여유있는 삶을 원하신다면 그 10년 후의 미래 모습을 지금 현재로 가지고 오십시오. 그리고 오늘 하루의 시간을 마치 2020년의 오늘처럼 살아가십시오.- 정균승


▷ 에스라의 고백과 실천

1. 내 하나님 여호와의 손이 내 위에 있으므로

→ 무엇을 하든 꼭 있어야 하는 것은?


2. 내가 힘을 얻어 이스라엘 중에 우두머리들을 모아

(라 1:5) 『이에 유다와 베냐민 족장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그 마음이 하나님께 감동을 받고 올라가서 예루살렘에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고자 하는 자가 다 일어나니』


3. 나와 함께 올라오게 하였노라

(아 2:10)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마 26:46)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Ⅳ.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에스라


▷ 8장의 내용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과정이 기록되어 있다.

- 2차귀환자의 가계별 대표자와 동참자들의 수(1-14), 성전봉사자의 모집(15-20), 귀환을 위한 금식기도(21-23), 제사장을 예물관리자로 선정(24-30), 도착과 예물의 인수인계 및 희생제사(31-36)


* 8:1-14 에스라와 함께 올라가는 족장들의 계보

- ‘ ~의 자손 중에서는 ~이니 그와 함께 한 남자가 ~명이요’의 형식

- 특징 : 1차귀환자와 각 가계의 이름이 동일하다.(2장, 단 8:2은 제사장 가계)

→ 1차에는 42,360명이 귀환했으나 2차에는 1775명, 가족을 합친다 해도 1만명이 안될 것이다.


* 8:15-20 레위사람을 찾는 에스라

(라 8:15) 『내가 무리를 아하와로 흐르는 강 가에 모으고 거기서 삼 일 동안 장막에 머물며 백성과 제사장들을 살핀즉 그 중에 레위 자손이 한 사람도 없는지라


(라 8:16-17) 『[16] 이에 모든 족장 곧 엘리에셀과 아리엘과 스마야와 엘라단과 야립과 엘라단과 나단과 스가랴와 므술람을 부르고 또 명철한 사람 요야립과 엘라단을 불러 [17] 가시뱌 지방으로 보내어 그 곳 족장 잇도에게 나아가게 하고 잇도와 그의 형제 곧 가시뱌 지방에 사는 느디님 사람들에게 할 말을 일러 주고 우리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섬길 자를 데리고 오라 하였더니』


(라 8:18-20) 『[18] 우리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입고 그들이 이스라엘의 손자 레위의 아들 말리의 자손 중에서 한 명철한 사람을 데려오고 또 세레뱌와 그의 아들들과 형제 십팔 명과 [19] 하사뱌와 므라리 자손 중 여사야와 그의 형제와 그의 아들들 이십 명을 데려오고 [20] 다윗과 방백들이 레위 사람들을 섬기라고 준 느디님 사람 중 성전 일꾼은 이백이십 명이었는데 그들은 모두 지명 받은 이들이었더라』


* 8:21-23 금식을 선포하는 에스라

(라 8:21) 『그 때에 내가 아하와 강 가에서 금식을 선포하고 우리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겸비하여 우리와 우리 어린 아이와 모든 소유를 위하여 평탄한 길을 그에게 간구하였으니

→ 강가에 모인 그들에게 출발전 금식을 선포한다. 기도내용은?

1. 우리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겸비하여

2, 우리와 우리 어린 아이와 모든 소유를 위하여 평탄한 길을 그에게 간구하였으니

(라 8:21) 『그 곳 아하와 강 가에서 나는 모두에게 금식하라고 선언하였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와 우리 자식들 모두가 재산을 가지고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이 보살펴 주시기를 엎드려서 빌었다.


* 그러나 에스라가 왕에게 구하지 않은 것이 있다.

(라 8:22-23) 『[22] 이는 우리가 전에 왕에게 아뢰기를 ‘우리 하나님의 손은 자기를 찾는 모든 자에게 선을 베푸시고 자기를 배반하는 모든 자에게는 권능과 진노를 내리신다’ 하였으므로 길에서 적군을 막고 우리를 도울 보병과 마병을 왕에게 구하기를 부끄러워 하였음이라 [23] 그러므로 우리가 이를 위하여 금식하며 우리 하나님께 간구하였더니 그의 응낙하심을 입었느니라』

⇒ 결정적으로 에스라가 믿은 것?


* 8:24-30 성전의 은금 그릇을 제사장에게 맡긴다.

(라 8:24-30) 『[24] 그 때에 내가 제사장의 우두머리들 중 열두 명 곧 세레뱌와 하사뱌와 그의 형제 열 명을 따로 세우고 [25] 그들에게 왕과 모사들과 방백들과 또 그 곳에 있는 이스라엘 무리가 우리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드린 은과 금과 그릇들을 달아서 주었으니 [26] 내가 달아서 그들 손에 준 것은 은이 육백오십 달란트요 은 그릇이 백 달란트요 금이 백 달란트며 [27] 또 금잔이 스무 개라. 그 무게는 천 다릭이요 또 아름답고 빛나 금 같이 보배로운 놋 그릇이 두 개라. [28] 내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여호와께 거룩한 자요 이 그릇들도 거룩하고 그 은과 금은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즐거이 드린 예물이니 [29] 너희는 예루살렘 여호와의 성전 골방에 이르러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의 우두머리들과 이스라엘의 족장들 앞에서 이 그릇을 달기까지 삼가 지키라.” [30] 이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은과 금과 그릇을 예루살렘 우리 하나님의 성전으로 가져가려 하여 그 무게대로 받으니라.』


* 8:31-34 예루살렘으로 출발하는 에스라

(라 8:31-36) 『[31] 첫째 달 십이 일에 우리가 아하와 강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갈새 우리 하나님의 손이 우리를 도우사 대적과 길에 매복한 자의 손에서 건지신지라. [32] 이에 예루살렘에 이르러 거기서 삼 일 간 머물고 [33] 제사일에 우리 하나님의 성전에서 은과 금과 그릇을 달아서 제사장 우리아의 아들 므레못의 손에 넘기니 비느하스의 아들 엘르아살과 레위 사람 예수아의 아들 요사밧과 빈누이의 아들 노아댜가 함께 있어 [34] 모든 것을 다 세고 달아보고 그 무게의 총량을 그 때에 기록하였느니라.』

cf. (라 7:9) 『첫째 달 초하루에 바벨론에서 길을 떠났고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입어 다섯째 달 초하루에 예루살렘에 이르니라』


* 8:35-36 모든 것을 마친 뒤에

(라 8:35-36) 『[35] 사로잡혔던 자의 자손 곧 이방에서 돌아온 자들이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번제를 드렸는데 이스라엘 전체를 위한 수송아지가 열두 마리요 또 숫양이 아흔여섯 마리요 어린 양이 일흔일곱 마리요 또 속죄제의 숫염소가 열두 마리니 모두 여호와께 드린 번제물이라 [36] 무리가 또 왕의 조서를 왕의 총독들과 유브라데 강 건너편 총독들에게 넘겨 주매 그들이 백성과 하나님의 성전을 도왔느니라』


▷ 이제 그가 할 것은 원래의 결심대로 행하는 것.

1. 스스로의 결심 (라 7:10)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었더라

2. 왕의 강조 (라 7:25) 『에스라여 너는 네 손에 있는 네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네 하나님의 율법을 아는 자로 유사와 재판관을 삼아 강 서편 모든 백성을 재판하게 하고 그 알지 못하는 자는 너희가 가르치라


그런데 에스라가 본 것은?

(라 9:1-2) 『[1] 이 일 후에 방백들이 내게 나아와 이르되 “이스라엘 백성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이 땅 백성들에게서 떠나지 아니하고 가나안 사람들과 헷 사람들과 브리스 사람들과 여부스 사람들과 암몬 사람들과 모압 가람들과 애굽 사람들과 아모리 사람들의 가증한 일을 행하여 [2] 그들의 딸을 맞이하여 아내와 며느리로 삼아 거룩한 자손이 그 지방 사람들과 서로 섞이게 하는데 방백들과 고관들이 이 죄에 더욱 으뜸이 되었다.” 하는지라』


→ 이런 이야기를 들은 에스라는 어떤 마음일까?

(라 9:3-5) 『[3] 내가 이 일을 듣고 속옷과 겉옷을 찢고 머리털과 수염을 뜯으며 기가 막혀 앉으니 [4] 이에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떠는 자가 사로잡혔던 이 사람들의 죄 때문에 다 내게로 모여오더라. 내가 저녁 제사 드릴 때까지 기가 막혀 앉았더니 [5] 저녁 제사를 드릴 때에 내가 근심 중에 일어나서 속옷과 겉옷 을 찢은 채 무릎을 꿇고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향하여 손을 들고


9:6-15 에스라의 기도-표준새번역으로 읽기, 에스라의 하나님과 민족을 향한 마음을 느껴보자.

(라 9:6-15) 『[6] 기도를 드렸다. "하나님, 너무나도 부끄럽고 낯이 뜨거워서, 하나님 앞에서 차마 얼굴을 들 수 없습니다. 우리가 지은 죄는, 우리 스스로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불어났고, 우리가 저지른 잘못은 하늘에까지 닿았습니다. [7] 조상때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저지른 잘못이 너무나도 큽니다. 우리가 지은 죄 때문에, 우리뿐만 아니라 우리의 왕들과 제사장들까지도, 여러 나라 왕들의 칼에 맞아 죽거나 사로잡혀 가고, 재산도 다 빼앗기고, 온갖 수모를 겪었습니다. 이런 일은 오늘에 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8] 그러나 주 우리 하나님께서는, 비록 잠깐이기는 하지만,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우리 가운데서 얼마쯤을 살아 남게 하셨습니다. 또한 주께서 거룩하게 여기시는 곳에, 우리가 살아갈 든든한 터전을 마련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눈에서 생기가 돌게 하시고, 잠시나마 종살이에서 벗어나게 하여 주셨습니다. [9] 우리가 종살이를 하였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언제까지나 종살이를 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오히려 페르시아의 왕들에게 사랑을 받게 하여 주시고, 또 우리에게 용기를 주셔서, 하나님의 성전을 다시 짓고 무너진 곳을 다시 쌓아 올리게 하시어,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우리가 이처럼 보호를 받으면서 살아갈 수 있게 하셨습니다. [10] 우리의 하나님, 주께서 이렇게까지 하여 주시는데, 주의 계명을 저버렸으니, 이제 우리가 무슨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까? [11] 주께서는 일찍이, 주의 종 예언자들을 시키셔서, 우리가 들어가서 차지할 땅은, 이방 백성이 살면서 더럽힌 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거기에서 사는 자들이 역겨운 일을 하여서, 땅의 구석구석까지 더러워지지 않은 곳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12] 우리의 딸을 그들의 아들에게 시집 보내지도 말고, 그들의 딸을 며느리로 맞아 들이지도 말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강해져서, 그 땅에서 나는 좋은 것을 먹으며, 그 땅을 우리 자손에게 영원한 유산으로 물려 주려면, 그 땅에 있는 백성이 번영하거나 성공할 틈을 조금도 주지 말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13] 우리가 당한 일은 모두 우리가 지은 죄와 우리가 저지른 크나큰 잘못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주 우리의 하나님은, 우리가 지은 죄에 비하여 가벼운 벌을 내리셔서, 우리 백성을 이만큼이나마 살아 남게 하셨습니다. [14] 그러므로 다시는 주의 계명을 어기지 않아야 하였습니다. 역겨운 일을 저지르는 이방 백성들과 결혼도 하지 않아야 하였습니다. 이제 주께서 분노하셔서, 한 명도 남기지 않고 없애 버리신다고 해도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15] 그렇지만,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 주님은 너그러우셔서 우리를 이렇게 살아 남게 하셨습니다. 진정, 우리는 우리의 허물을 주께 자백합니다. 우리 가운데서, 어느 누구도 감히 주님 앞에 나설 수 없습니다."』

(라 9:15)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의로우시니 우리가 남아 피한 것이 오늘날과 같사옵거늘 도리어 주께 범죄하였사오니 이로 말미암아 주 앞에 한 사람도 감히 서지 못하겠나이다,” 하니라』


- 에스라서에서 보이는 에스라의 기도는?

1.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왕에게 구한 모든 것을 받는다.

2. 왕의 경호부대를 구하지 않고 출발전 금식기도하며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구한다.

3. 죄를 짓고 포로의 삶을 살았던 민족이 다시 죄를 짓는 모습을 보며 손을 들어 하나님께 기도한다.


▷ 기도를 선택하는 에스라의 배경

1. 유대함락(BC586)이후 50년뒤 1차포로귀환(BC537), 20년만에 스룹바벨성전을 준공(BC516)

                      130년뒤 1차이후 80년뒤, 준공이후 58년 뒤 2차포로귀환(BC458)

2. 아닥사스다 왕(BC 464-424)은 4대왕 아하수에로(BC 486-465)의 아들이다.

3. 아하수에로왕은 헬라원정 전인 BC 482년경 왕후 와스디를 폐위하고, 원정이후 BC 478년경 에스더와 결혼한다. 곧 에스더 이야기는 BC 478-465 사이에 있었다. (473년 추정)

(더 4:16)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 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와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하니라』

4. 그렇다면 2차귀환은 에스더이야기의 15년 뒤다. 곧 에스라가 30살이라면 15세에(40살이라면 25세에) 하만의 이스라엘민족말살음모가 오히려 민족의 금식기도로 구원받는 것을 경험한다.

ex 여호수아는 40살에 출애굽을 경험하고, 지도자가 되어 80살에 요단강을 건넌다.


①유대인들의 1차 포로귀환이 스룹바벨에 의해 이루어진다(BC 536년).

②예루살렘 성전이 완성된다(BC 516년).

③에스더가 왕후가 된다(BC 478년).

④에스더가 자기 백성을 구한다(BC 473년).

⑤유대인들의 2차 포로귀환이 에스라에 의하여 이루어진다(BC 455).

⑥유대인들의 3차 포로귀환이 느헤미야에 의하여 이루어진다(BC 445).

 

▷ 그렇다면 우리의 기도는?

1 우리가 성경에서 기도의 모델을 배우게 하소서.

2 우리가 자녀들에게 기도의 모델이 되게 하소서.

3 우리 자녀들이 기도로 세워져 가는 일군이 되게 하소서.


 

Ⅴ. 에스라와 함께 올라가는 백성들


* 10:1-5 에스라의 기도는 백성이 통회하고 개혁을 맹세하게 한다.

(라 10:1) 『에스라가 하나님의 성전 앞에 엎드려 울며 기도하여 죄를 자복할 때에 많은 백성이 크게 통곡하매 이스라엘 중에서 백성의 남녀와 어린 아이의 큰 무리가 그 앞에 모인지라』

⇒ 참된 지도자로서 에스라는 자신이 이끄는 공동체에 말로만 가르치지 않고 몸과 마음으로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에스라와 백성들의 기도는 무엇을 갖게 하는가? 소망이다.

(라 10:2-4) 『[2] 엘람 자손 중 여히엘의 아들 스가냐가 에스라에게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께 범죄하여 이방 이방 여자를 맞이하여 아내로 삼았으나 이스라엘에게 아직도 소망이 있나니 [3] 곧 내 주의 교훈을 따르며 우리 하나님의 명령을 떨며 준행하는 자의 가르침을 따라 이 모든 아내와 그들의 소생을 다 내보내기로 우리 하나님과 언약을 세우고 율법대로 행할 것이라. [4] 이는 당신이 주장할 일이니 일어나소서. 우리가 도우리니 힘써 행하소서.” 하니라.』

→ 에스라의 기도에 감동받은 스가냐가 말한다.

→ 스가냐의 고백과 제안은?


(라 10:5) 『이에 에스라가 일어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온 이스라엘에게 이 말대로 행하기를 맹세하게 하매 무리가 맹세하는지라』


(라 10:6) 『이에 에스라가 하나님의 성전 앞에서 일어나 엘리아십의 아들 여호하난의 방으로 들어가니라. 그가 들어가서 사로잡혔던 자들의 죄를 근심하여 음식도 먹지 아니하며 물도 마시지 아니하더니

→ 백성들의 맹세 이후 에스라는 무엇을 하는가? 바로 개혁을 시작하는가?


* 에스라의 총회소집

(라 10:7-8) 『[7] 유다와 예루살렘에 사로잡혔던 자들의 자손들에게 공포하기를 “너희는 예루살렘으로 모이라. [8] 누구든지 방백들과 장로들의 훈시를 따라 삼일 내에 오지 아니하면 그의 재산을 적몰하고 사로 잡혔던 자의 모임에서 쫓아내리라.” 하매』


(라 10:9) 『유다와 베냐민 모든 사람들이 삼 일 내에 예루살렘에 모이니 때는 아홉째 달 이십일이라. 무리가 하나님의 성전 앞 광장에 앉아서 이 일과 큰 비 때문에 떨고 있더니

- 아홉째 달 이십일 :

- 큰 비 때문에 떨고 있더니 :

- 이 일과 큰 비 때문에 :


(라 10:10-11) 『[10] 제사장 에스라가 일어나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범죄하여 이방 여자를 아내로 삼아 이스라엘의 죄를 더하게 하였으니 [11] 이제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앞에서 죄를 자복하고 그의 뜻대로 행하여 그 지방 사람들과 이방 여인을 끊어 버리라.” 하니』

- 제사장 에스라가 일어나 :

- 너희가 범죄하여 이방 여자를 아내로 삼아 이스라엘의 죄를 더하게 하였으니

→ 실제로는 112명(18-44절)로 나온다.


(라 10:12) 『모든 회중이 큰 소리로 대답하여 이르되 “당신의 말씀대로 우리가 마땅히 행할 것이니이다.』


(라 10:13-14) 『[13] 그러나 백성이 많고 또 큰 비가 내리는 때니 능히 밖에 서지 못 할 것이요 우리가 이 일로 크게 범죄하였은즉 하루 이틀에 할 일이 아니오니 [14] 이제 온 회중을 위하여 우리의 방백들을 세우고 우리 모든 성읍에 이방 여자에게 장가든 자는 다 기한에 각 고을의 장로들과 재판장과 함께 오게 하여 이 일로 인한 우리 하나님의 진노가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하나』


(라 10:15) 『오직 아사헬의 아들 요나단과 디과의 아들 야스야가 일어나 그 일을 반대하고 므술람과 레위 사람 삽브대가 그들을 돕더라.』


(라 10:16-17) 『[16] 사로잡혔던 자들의 자손이 그대로 한지라. 제사장 에스라가 그 종족을 따라 각각 지명된 족장들 몇 사람을 선임하고 열째 달 초하루에 앉아 그 일을 조사하여 [17] 첫째 달 초하루에 이르러 이방 여인을 아내로 맞이한 자의 일 조사하기를 마치니라.』


* 8:18-44 범죄한 자들의 명단

(라 10:18-19) 『[18] 제사장의 무리 중에 이방 여인을 아내로 맞이한 자는 예수아 자손 중 요사닥의 아들과 그의 형제 마아세야와 엘리에셀과 야립과 그달랴라 [19] 그들이 다 손을 잡아 맹세하며 그들의 아내를 내보내기로 하고그 죄로 말미암아 숫양 한 마리를 속건제로 드렸으며

(라 10:44) 『이상은 모두 이방 여인을 아내로 맞이한 자라. 그 중에는 자녀를 낳은 여인도 있었더라.』


* 개혁의 경과

5월 1일 - 예루살렘 도착

9월20일 - 총회로 모임

10월 1일 - 개혁작업의 시작

1월 1일 - 조사를 마친다. 안식일을 제외하고 75일정도.


18-22절 : 제사장가문   23-24절 : 레위인   25-43절 : 일반백성


(출 32:26) 『이에 모세가 진 문에 서서 이르되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 하매 레위 자손이 다 모여 그에게로 가는지라.』


에스라 10:1-5 민족을 사랑한 에스라, 에스라를 사랑한 민족


(라 10:1-5) 『[1] 에스라가 하나님의 성전 앞에 엎드려 울며 기도하여 죄를 자복할 때에 많은 백성이 크게 통곡하매 이스라엘 중에서 백성의 남녀와 어린 아이의 큰 무리가 그 앞에 모인지라. [2] 엘람 자손 중 여히엘의 아들 스가냐가 에스라에게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께 범죄하여 이방 여자를 맞이하여 아내로 삼았으나 이스라엘에게 아직도 소망이 있나니 [3] 곧 내 주의 교훈을 따르며 우리 하나님의 명령을 떨며 준행하는 자의 가르침을 따라 이 모든 아내와 그들의 소생을 다 내보내기로 우리 하나님과 언약을 세우고 율법대로 행할 것이라. [4] 이는 당신이 주장할 일이니 일어나소서. 우리가 도우리니 힘써 행하소서.” 하니라 [5] 이에 에스라가 일어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온 이스라엘에게 이 말대로 행하기를 맹세하게 하매 무리가 맹세하는지라.』



(라 10:1) 『에스라가 하나님의 성전 앞에 엎드려 울며 기도하여 죄를 자복할 때에 많은 백성이 크게 통곡하매 이스라엘 중에서 백성의 남녀와 어린 아이의 큰 무리가 그 앞에 모인지라』


(라 10:2) 『엘람 자손 중 여히엘의 아들 스가냐가 에스라에게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께 범죄하여 이방 여자를 맞이하여 아내로 삼았으나 이스라엘에게 아직도 소망이 있나니


(라 10:3) 『곧 내 주의 교훈을 따르며 우리 하나님의 명령을 떨며 준행하는 자의 가르침을 따라 이 모든 아내와 그들의 소생을 다 내보내기로 우리 하나님과 언약을 세우고 율법대로 행할 것이라.』


대한민국헌법 전문 [시행 1988.2.25] [헌법 제10호, 1987.10.29, 전부개정]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정의·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하고, 모든 사회적 폐습과 불의를 타파하며, 자율과 조화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더욱 확고히 하여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하게 하며,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완수하게 하여, 안으로는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기하고 밖으로는 항구적인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함으로써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하면서 1948년 7월 12일에 제정되고 8차에 걸쳐 개정된 헌법을 이제 국회의 의결을 거쳐 국민투표에 의하여 개정한다.


제 1조 1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라 10:3) 『곧 내 주의 교훈을 따르며 우리 하나님의 명령을 떨며 준행하는 자의 가르침을 따라 이 모든 아내와 그들의 소생을 다 내보내기로 우리 하나님과 언약을 세우고 율법대로 행할 것이라


(라 10:4) 『이는 당신이 주장할 일이니 일어나소서 우리가 도우리니 힘써 행하소서 하니라』


(라 10:5) 『이에 에스라가 일어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온 이스라엘에게 이 말대로 행하기를 맹세하게 하매 무리가 맹세하는지라

:

사도신경과 고백 9-14

시리즈설교 2011. 6. 28. 22:57

01234

01234


01234


01234


012345678



0123456

:

사도신경과 고백 1-8

시리즈설교 2011. 6. 19. 16:48

 

01234567



012345


012345678


012345


01234


0123456


012345


중략된 뒷부분은 음성으로


01234567

:

창조와 사순절

시리즈설교 2011. 3. 14. 00:26

 창세기 1:28 마태복음 21:18-22 창조와 사순절 1-생육과 월요일


01234


창세기 1:28 마태복음 21:23-25:46 창조와 사순절 2-번성과 화요일

0123456


창세기 1:28 마태복음 26:1-16 창조와 사순절 3-충만과 수요일

01234567


창세기 1:28 마태복음 26:17-56 창조와 사순절 4-정복과 목요일

0123456789

창세기 1:28 마태복음 26:57-27:50 창조와 사순절 5-다스림과 금요일

 

01234567891011



창세기 1:28 마태복음 21:1-17 창조와 사순절 6-복과 종려주일

012345678




 

:

예수님처럼 고백하고 싶다.

시리즈설교 2011. 1. 23. 19:39
마태복음 4:1-4 예수님처럼 보고 싶다

012345


마태복음 4:5-7 예수님처럼 선택하고 싶다

0123456

마태복음 4:8-11 예수님처럼 경배하고 싶다

0123456

마태복음 4:1-11 예수님처럼 고백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