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5:32-39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신약강해설교/마태복음강해 2021. 6. 20. 12:38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너희에게 떡이 몇 개나 있느냐?
(마 15:32-39) 『[32]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그들이 나와 함께 있은 지 이미 사흘이매 먹을 것이 없도다. 길에서 기진할까 하여 굶겨 보내지 못하겠노라.” [33] 제자들이 이르되 “광야에 있어 우리가 어디서 이런 무리가 배부를 만큼 떡을 얻으리이까?”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떡이 몇 개나 있느냐?” 이르되 “일곱 개와 작은 생선 두어 마리가 있나이다.” 하거늘 [35] 예수께서 무리에게 명하사 땅에 앉게 하시고 [36] 떡 일곱 개와 그 생선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매 [37]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일곱 광주리에 차게 거두었으며 [38] 먹은 자는 여자와 어린이 외에 사천 명이었더라. [39] 예수께서 무리를 흩어 보내시고 배에 오르사 마가단 지경으로 가시니라.』
[32]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그들이 나와 함께 있은 지 이미 사흘이매 먹을 것이 없도다. 길에서 기진할까 하여 굶겨 보내지 못하겠노라.”
[32] 그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을 가까이 불러 놓고 말씀하셨다. “저 무리가 나와 함께 있은 지가 벌써 사흘이나 되었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가엾다. 그들을 굶은 채로 돌려보내고 싶지 않다. 가다가 길에서 쓰러질지도 모른다.”
[33] 제자들이 이르되 “광야에 있어 우리가 어디서 이런 무리가 배부를 만큼 떡을 얻으리이까?”
[33] 제자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여기는 빈 들인데, 이 많은 무리를 배불리 먹일 만한 빵을 무슨 수로 구하겠습니까?”
(마 9:35-36) 『[35]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36]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마 14:1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중에 있는 병자를 고쳐 주시니라.』
[32]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그들이 나와 함께 있은 지 이미 사흘이매 먹을 것이 없도다. 길에서 기진할까 하여 굶겨 보내지 못하겠노라.”
(마 20:34)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그들의 눈을 만지시니 곧 보게 되어 그들이 예수를 따르니라.』
(마 14:15) 『저녁이 되매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이 곳은 빈 들이요 때도 이미 저물었으니 무리를 보내어 마을에 들어가 먹을 것을 사 먹게 하소서.”』
[33] 제자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여기는 빈 들인데, 이 많은 무리를 배불리 먹일 만한 빵을 무슨 수로 구하겠습니까?”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떡이 몇 개나 있느냐?” 이르되 “일곱 개와 작은 생선 두어 마리가 있나이다.” 하거늘
(막 6:35-37) 『[35] 때가 저물어가매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여짜오되 “이 곳은 빈 들이요 날도 저물어가니 [36] 무리를 보내어 두루 촌과 마을로 가서 무엇을 사 먹게 하옵소서.” [37]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가 가서 이백 데나리온의 떡을 사다 먹이리이까?”』
(요 6:7-9) 『[7]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8]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9]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35] 예수께서 무리에게 명하사 ① 땅에 앉게 하시고 [36] 떡 일곱 개와 그 생선을 가지사 ②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③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매 [37] ④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일곱 광주리에 차게 거두었으며 [38] 먹은 자는 여자와 어린이 외에 사천 명이었더라. [39] 예수께서 무리를 흩어 보내시고 배에 오르사 마가단 지경으로 가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