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51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리라.
신약강해설교/요한복음강해 2020. 5. 24. 12:21
(요 1:51) 『또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1. ‘이보다 더 큰 일을 보기’ 원하신다.
(요 1:5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 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나다나엘은?
a. 성경을 아는 사람이다.
b. 빌립의 청을 거절하지 않는 사람이다.
c. 간사함이 없는 사람이다.
d. 고백할줄 아는 사람이다.
e. 믿음이 있는 사람이다.
(요 1:51) 『또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①너희에게 이르노니 ②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a. 대상이 나다나엘 한 사람에서 제자라는 ‘너희’로 바뀐다.
(마 3:16-17) 『[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17]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마 17:5)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행 1:9)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행 7:56)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행 10:11)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 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계 19: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2. 동사가 다르다.
εἴδω (요 1:46-50) 『[46] 나다나엘이 이르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니라. [47]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이르시되 “보라 이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48] 나다나엘이 이르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보았노라.” ... [5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 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ὁράω (요 1:50-51) 『[5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 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51] 또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