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 3:13-14) 『[13]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의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꽃 -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香氣)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 싶다.
(창 2:4) 『여호와 하나님이천지를 창조하신 때에 천지의 창조된 대략이 이러하니라.』
(마 16:15-16) 『[15]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수 11:21-23) 『[21] 그 때에 여호수아가 가서 산지와 헤브론과 드빌과 아납과 유다 온 산지와 이스라엘의 온 산지에서 아낙 사람들을 멸절하고 그가 또 그들의 성읍들을 진멸하여 바쳤으므로 [22] 이스라엘 자손의 땅에는 아낙 사람들이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고가사와 가드와 아스돗에만 남았더라. [23] 이와 같이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온 땅을 점령하여 이스라엘 지파의 구분에 따라 기업으로 주매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민 13:17-20) 『[17] 모세가 가나안 땅을 정탐하러 그들을 보내며 이르되 “너희는 네겝 길로 행하여 산지로 올라가서 [18] 그 땅이 어떠한지 정탐하라. 곧 그 땅 거민이 강한지 약한지 많은지 적은지와 [19] 그들이 사는 땅이 좋은지 나쁜지와 사는 성읍이 진영인지 산성인지와 [20] 토지가 비옥한지 메마른지 나무가 있는지 없는지를 탐지하라. 담대하라. 또 그 땅의 실과를 가져 오라.” 하니 그 때는 포도가 처음 익을 즈음이었더라.』
(민 13:25-29) 『[25] 사십 일 동안 땅을 정탐하기를 마치고 돌아와 [26] 바란 광야 가데스에 이르러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나아와 그들에게 보고하고 그 땅의 과일을 보이고 [27] 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과연 그 땅에 젖과 꿀이 흐르는데 이것은 그 땅의 과일이니이다. [28] 그러나 그 땅 거주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29] 아말렉인은 남방 땅에 거주하고 헷인과 여부스인과 아모리인은 산지에 거주하고 가나안인은 해변과 요단 가에 거주하더이다.”』
(민 13:30-33) 『[30]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조용하게 하고 이르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31]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이르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32]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정탐한 땅을 악평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그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33]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민 14:2-3) 『[2]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3]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쓰러지게 하려 하는가?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민 14:34) 『너희는 그 땅을 정탐한 날 수인 사십 일의 하루를 일 년으로 쳐서 그 사십 년간 너희의 죄악을 담당할지니너희는 그제서야 내가 싫어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알리라 하셨다 하라.』
(신 1:28-29) 『[28] 우리가 어디로 가랴. 우리의 형제들이 우리를 낙심하게 하여 말하기를 ‘그 백성은 우리보다 장대하며 그 성읍들은 크고 성곽은 하늘에 닿았으며 우리가 또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노라’ 하는도다 하기로 [29]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그들을 무서워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신 2:21) 『그 백성은 아낙 족속과 같이 강하고 많고 키가 컸으나여호와께서 암몬 족속 앞에서 그들을 멸하였으므로 암몬 족속이 대신하여 그 땅에 거주하였으니』
(신 9:1-3) 『[1] “이스라엘아, 들으라. 네가 오늘 요단을 건너 너보다 강대한 나라들로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하리니 그 성읍들은 크고 성벽은 하늘에 닿았으며 [2] 크고 많은 백성은 네가 아는 아낙 자손이라. 그에 대한 말을 네가 들었나니 이르기를 ‘누가 아낙 자손을 능히 당하리요’ 하거니와 [3] 오늘 너는 알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맹렬한 불과 같이 네 앞에 나아가신즉 여호와께서 그들을 멸하사 네 앞에 엎드러지게 하시리니 여호와께서 네게 말씀하신 것 같이 너는 그들을 쫓아내며 속히 멸할 것이라.』
(수 11:21-23) 『[21] 그 때에 여호수아가 가서 산지와 헤브론과 드빌과 아납과 유다 온 산지와 이스라엘의 온 산지에서 아낙 사람들을 멸절하고 그가 또 그들의 성읍들을 진멸하여 바쳤으므로 [22] 이스라엘 자손의 땅에는 아낙 사람들이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고가사와 가드와 아스돗에만 남았더라. [23] 이와 같이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온 땅을 점령하여 이스라엘 지파의 구분에 따라 기업으로 주매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수 15:13-15) 『[13]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신 대로 여호수아가 기럇 아르바 곧 헤브론을 유다 자손 중에서 분깃으로 여분네의 아들 갈렙에게 주었으니 아르바는 아낙의 아버지였더라. [14] 갈렙이 거기서 아낙의 소생 그 세 아들 곧 세새와 아히만과 달매를 쫓아내었고[15] 거기서 올라가서 드빌 주민을 쳤는데 드빌의 본 이름은 기럇 세벨이라.』
(수 11:16-20) 『[16] 여호수아가 이같이 그 온 땅 곧 산지와 온 네겝과 고센 온 땅과 평지와 아라바와 이스라엘 산지와 평지를 점령하였으니 [17] 곧 세일로 올라가는 할락 산에서부터 헤르몬 산 아래 레바논 골짜기의 바알갓까지라. 그들의 왕들을 모두 잡아 쳐죽였으며 [18] 여호수아가 그 모든 왕들과 싸운 지가 오랫동안이라. [19] 기브온 주민 히위 족속 외에는 이스라엘 자손과 화친한 성읍이 하나도 없고 이스라엘 자손이 싸워서 다 점령하였으니 [20] 그들의 마음이 완악하여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싸우러 온 것은 여호와께서 그리하게 하신 것이라. 그들을 진멸하여 바치게 하여 은혜를 입지 못하게 하시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들을 멸하려 하심이었더라.』
(수 11:16-18) 『[16] 여호수아가 이같이 그 온 땅 곧 산지와 온 네겝과 고센 온 땅과 평지와 아라바와 이스라엘 산지와 평지를 점령하였으니[17] 곧 세일로 올라가는 할락 산에서부터 헤르몬 산 아래 레바논 골짜기의 바알갓까지라. 그들의 왕들을 모두 잡아 쳐죽였으며 [18] 여호수아가 그 모든 왕들과 싸운 지가 오랫동안이라.』
(수 11:9, 12, 15) 『[9]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로 살랐더라. [12] 여호수아가 그 왕들의 모든 성읍과 그 모든 왕을 붙잡아 칼날로 쳐서 진멸하여 바쳤으니 여호와의 종 모세가 명령한 것과 같이 하였으되[15] 여호와께서 그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하나도 행하지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
(수 11:19-20) 『[19] 기브온 주민 히위 족속 외에는 이스라엘 자손과 화친한 성읍이 하나도 없고 이스라엘 자손이 싸워서 다 점령하였으니[20] 그들의 마음이 완악하여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싸우러 온 것은 여호와께서 그리하게 하신 것이라. 그들을 진멸하여 바치게 하여 은혜를 입지 못하게 하시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들을 멸하려 하심이었더라.』
(수 11:20) 『그들의 마음이 완악하여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싸우러 온 것은 여호와께서 그리하게 하신 것이라. 그들을 진멸하여 바치게 하여 은혜를 입지 못하게 하시고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들을 멸하려 하심이었더라.』
(수 11:18, 23) 『[18] 여호수아가 그 모든 왕들과 싸운 지가 오랫동안이라. [23] 이와 같이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온 땅을 점령하여 이스라엘 지파의 구분에 따라 기업으로 주매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수 11:6)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일 이맘때에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 넘겨 주어 몰살시키리니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사르라.” 하시니라.』
(수 11:9, 12, 15) 『[9]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로 살랐더라. [12] 여호수아가 그 왕들의 모든 성읍과 그 모든 왕을 붙잡아 칼날로 쳐서 진멸하여 바쳤으니 여호와의 종 모세가 명령한 것과 같이 하였으되[15] 여호와께서 그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하나도 행하지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
(수 11:18, 23) 『[18] 여호수아가 그 모든 왕들과 싸운 지가 오랫동안이라. [23] 이와 같이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온 땅을 점령하여 이스라엘 지파의 구분에 따라 기업으로 주매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수 11:4) 『그들이 그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나왔으니 백성이 많아 해변의 수많은 모래 같고 말과 병거도 심히 많았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