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9.10.28 사사기 읽기 17-18장
  2. 2019.10.27 여호수아 11:10-15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3. 2019.10.20 여호수아 11:1-9 메롬물가전투와 하나님의 약속
  4. 2019.10.16 사사기 읽기 16장
  5. 2019.10.13 마태복음 14:34-36 게네사렛에서 무슨 일이?

사사기 읽기 17-18장

성경 읽기/사사기 읽기 2019. 10. 28. 16:58

 

(삿 17:) 『[1] 에브라임 산지에 미가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더니 [2] 그의 어머니에게 이르되 어머니께서 은 천백을 잃어버리셨으므로 저주하시고 내 귀에도 말씀하셨더니 보소서 그 은이 내게 있나이다 내가 그것을 가졌나이다 하니 그의 어머니가 이르되 내 아들이 여호와께 복 받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3] 미가가 은 천백을 그의 어머니에게 도로 주매 그의 어머니가 이르되 내가 내 아들을 위하여 한 신상을 새기며 한 신상을 부어 만들기 위해 내 손에서 이 은을 여호와께 거룩히 드리노라 그러므로 내가 이제 이 은을 네게 도로 주리라 [4] 미가가 그 은을 그의 어머니에게 도로 주었으므로 어머니가 그 은 이백을 가져다 은장색에게 주어 한 신상을 새기고 한 신상을 부어 만들었더니 그 신상이 미가의 집에 있더라 [5] 그 사람 미가에게 신당이 있으므로 그가 에봇과 드라빔을 만들고 한 아들을 세워 그의 제사장으로 삼았더라 [6]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7] 유다 가족에 속한 유다 베들레헴에 한 청년이 있었으니 그는 레위인으로서 거기서 거류하였더라 [8] 그 사람이 거주할 곳을 찾고자 하여 그 성읍 유다 베들레헴을 떠나 가다가 에브라임 산지로 가서 미가의 집에 이르매 [9] 미가가 그에게 묻되 너는 어디서부터 오느냐 하니 그가 이르되 나는 유다 베들레헴의 레위인으로서 거류할 곳을 찾으러 가노라 하는지라 [10] 미가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와 함께 거주하며 나를 위하여 아버지와 제사장이 되라 내가 해마다 은 열과 의복 한 벌과 먹을 것을 주리라 하므로 그 레위인이 들어갔더라 [11] 그 레위인이 그 사람과 함께 거주하기를 만족하게 생각했으니 이는 그 청년이 미가의 아들 중 하나 같이 됨이라 [12] 미가가 그 레위인을 거룩하게 구별하매 그 청년이 미가의 제사장이 되어 그 집에 있었더라 [13] 이에 미가가 이르되 레위인이 내 제사장이 되었으니 이제 여호와께서 내게 복 주실 줄을 아노라 하니라』

 

(삿 18:) 『[1]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고 단 지파는 그 때에 거주할 기업의 땅을 구하는 중이었으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그 때까지 기업을 분배받지 못하였음이라 [2] 단 자손이 소라와 에스다올에서부터 그들의 가족 가운데 용맹스런 다섯 사람을 보내어 땅을 정탐하고 살피게 하며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가서 땅을 살펴 보라 하매 그들이 에브라임 산지에 가서 미가의 집에 이르러 거기서 유숙하니라 [3] 그들이 미가의 집에 있을 때에 그 레위 청년의 음성을 알아듣고 그리로 돌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누가 너를 이리로 인도하였으며 네가 여기서 무엇을 하며 여기서 무엇을 얻었느냐 하니 [4]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미가가 이러이러하게 나를 대접하고 나를 고용하여 나를 자기의 제사장으로 삼았느니라 하니라 [5]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께 물어 보아서 우리가 가는 길이 형통할는지 우리에게 알게 하라 하니 [6] 그 제사장이 그들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너희가 가는 길은 여호와 앞에 있느니라 하니라 [7] 이에 다섯 사람이 떠나 라이스에 이르러 거기 있는 백성을 본즉 염려 없이 거주하며 시돈 사람들이 사는 것처럼 평온하며 안전하니 그 땅에는 부족한 것이 없으며 부를 누리며 시돈 사람들과 거리가 멀고 어떤 사람과도 상종하지 아니함이라 [8] 그들이 오라와 에스다올에 돌아가서 그들의 형제들에게 이르매 형제들이 그들에게 묻되 너희가 보기에 어떠하더냐 하니 [9] 이르되 일어나 그들을 치러 올라가자 우리가 그 땅을 본즉 매우 좋더라 너희는 가만히 있느냐 나아가서 그 땅 얻기를 게을리 하지 말라 [10] 너희가 가면 평화로운 백성을 만날 것이요 그 땅은 넓고 그 곳에는 세상에 있는 것이 하나도 부족함이 없느니라 하나님이 그 땅을 너희 손에 넘겨주셨느니라 하는지라 [11] 단 지파의 가족 중 육백 명이 무기를 지니고 소라와 에스다올에서 출발하여 [12] 올라가서 유다에 있는 기럇여아림에 진 치니 그러므로 그 곳 이름이 오늘까지 마하네 단이며 그 곳은 기럇여아림 뒤에 있더라 [13] 무리가 거기서 떠나 에브라임 산지 미가의 집에 이르니라 [14] 전에 라이스 땅을 정탐하러 갔던 다섯 사람이 그 형제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이 집에 에봇과 드라빔과 새긴 신상과 부어 만든 신상이 있는 줄을 너희가 아느냐 그런즉 이제 너희는 마땅히 행할 것을 생각하라 하고 [15] 다섯 사람이 그 쪽으로 향하여 그 청년 레위 사람의 집 곧 미가의 집에 이르러 그에게 문안하고 [16] 단 자손 육백 명은 무기를 지니고 문 입구에 서니라 [17] 그 땅을 정탐하러 갔던 다섯 사람이 그리로 들어가서 새긴 신상과 에봇과 드라빔과 부어 만든 신상을 가져갈 때에 그 제사장은 무기를 지닌 육백 명과 함께 문 입구에 섰더니 [18] 그 다섯 사람이 미가의 집에 들어가서 그 새긴 신상과 에봇과 드라빔과 부어 만든 신상을 가지고 나오매 그 제사장이 그들에게 묻되 너희가 무엇을 하느냐 하니 [19]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잠잠하라 네 손을 입에 대라 우리와 함께 가서 우리의 아버지와 제사장이 되라 네가 한 사람의 집의 제사장이 되는 것과 이스라엘의 한 지파 한 족속의 제사장이 되는 것 중에서 어느 것이 낫겠느냐 하는지라 [20] 그 제사장이 마음에 기뻐하여 에봇과 드라빔과 새긴 우상을 받아 가지고 그 백성 가운데로 들어가니라 [21] 그들이 돌이켜서 어린아이들과 가축과 값진 물건들을 앞세우고 길을 떠나더니 [22] 그들이 미가의 집을 멀리 떠난 때에 미가의 이웃집 사람들이 모여서 단 자손을 따라 붙어서 [23] 단 자손을 부르는지라 그들이 얼굴을 돌려 미가에게 이르되 네가 무슨 일로 이같이 모아 가지고 왔느냐 하니 [24] 미가가 이르되 내가 만든 신들과 제사장을 빼앗아 갔으니 이제 내게 오히려 남은 것이 무엇이냐 너희가 어찌하여 나더러 무슨 일이냐고 하느냐 하는지라 [25] 단 자손이 그에게 이르되 네 목소리를 우리에게 들리게 하지 말라 노한 자들이 너희를 쳐서 네 생명과 네 가족의 생명을 잃게 할까 하노라 하고 [26] 단 자손이 자기 길을 간지라 미가가 단 자손이 자기보다 강한 것을 보고 돌이켜 집으로 돌아갔더라 [27] 단 자손이 미가가 만든 것과 그 제사장을 취하여 라이스에 이르러 한가하고 걱정 없이 사는 백성을 만나 칼날로 그들을 치며 그 성읍을 불사르되 [28] 그들을 구원할 자가 없었으니 그 성읍이 베드르흡 가까운 골짜기에 있어서 시돈과 거리가 멀고 상종하는 사람도 없음이었더라 단 자손이 성읍을 세우고 거기 거주하면서 [29] 이스라엘에게서 태어난 그들의 조상 단의 이름을 따라 그 성읍을 단이라 하니라 그 성읍의 본 이름은 라이스였더라 [30] 단 자손이 자기들을 위하여 그 새긴 신상을 세웠고 모세의 손자요 게르솜의 아들인 요나단과 그의 자손은 단 지파의 제사장이 되어 그 땅 백성이 사로잡히는 날까지 이르렀더라 [31] 하나님의 집이 실로에 있을 동안에 미가가 만든 바 새긴 신상이 단 자손에게 있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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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1:10-15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구약강해설교/여호수아서강해 2019. 10. 27. 13:16

 

(11:10-15) [10] 하솔은 본래 그 모든 나라의 머리였더니 그 때에 여호수아가 돌아와서 하솔을 취하고 그 왕을 칼날로 쳐죽이고 [11] 그 가운데 모든 사람을 칼날로 쳐서 진멸하여 호흡이 있는 자는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고 또 하솔을 불로 살랐고 [12] 여호수아가 그 왕들의 모든 성읍과 그 모든 왕을 붙잡아 칼날로 쳐서 진멸하여 바쳤으니 여호와의 종 모세가 명령한 것과 같이 하였으되 [13] 여호수아가 하솔만 불살랐고 산 위에 세운 성읍들은 이스라엘이 불사르지 아니하였으며 [14] 이 성읍들의 모든 재물과 가축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탈취하고 모든 사람은 칼날로 쳐서 멸하여 호흡이 있는 자는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15] 여호와께서 그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하나도 행하지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

위클리프
얀 후스
구텐베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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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1:1-9 메롬물가전투와 하나님의 약속

구약강해설교/여호수아서강해 2019. 10. 20. 13:08

 

(11:1-9) [1] 하솔 왕 야빈이 이 소식을 듣고 마돈 왕 요밥과 시므론 왕과 악삽 왕과 [2] 및 북쪽 산지와 긴네롯 남쪽 아라바와 평지와 서쪽 돌의 높은 곳에 있는 왕들과 [3] 동쪽과 서쪽의 가나안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산지의 여부스 족속과 미스바 땅 헤르몬 산 아래 히위 족속에게 사람을 보내매 [4] 그들이 그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나왔으니 백성이 많아 해변의 수많은 모래 같고 말과 병거도 심히 많았으며 [5] 이 왕들이 모두 모여 나아와서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메롬 물 가에 함께 진쳤더라. [6]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일 이맘때에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 넘겨 주어 몰살시키리니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사르라.” 하시니라 [7] 이에 여호수아가 모든 군사와 함께 메롬 물가로 가서 갑자기 습격할 때에 [8]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 주셨기 때문에 그들을 격파하고 큰 시돈과 미스르봇마임까지 추격하고 동쪽으로는 미스바 골짜기까지 추격하여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쳐죽이고 [9]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로 살랐더라.

 

(11:1) 하솔 왕 야빈이 이 소식을 듣고 마돈 왕 요밥과 시므론 왕과 악삽 왕과

 

(11:1-3) [1] 하솔 왕 야빈이 이 소식을 듣고 마돈 왕 요밥과 시므론 왕과 악삽 왕과 [2] 및 북쪽 산지와 긴네롯 남쪽 아라바와 평지와 서쪽 돌의 높은 곳에 있는 왕들과 [3] 동쪽과 서쪽의 가나안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산지의 여부스 족속과 미스바 땅 헤르몬 산 아래 히위 족속에게 사람을 보내매

(11:4-5) [4] 그들이 그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나왔으니 백성이 많아 해변의 수많은 모래 같고 말과 병거도 심히 많았으며 [5] 이 왕들이 모두 모여 나아와서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메롬 물 가에 함께 진쳤더라.

 

(11:6)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일 이맘때에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 넘겨 주어 몰살시키리니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사르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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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읽기 16장

성경 읽기/사사기 읽기 2019. 10. 16. 13:17

 

(15:20) 블레셋 사람의 때에 삼손이 이스라엘의 사사로 이십 년 동안 지냈더라.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블레셋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삼손은 사사로 이스라엘을 20년간 지낸다.

 

(16:1-3) [1] 삼손이 가사에 가서 거기서 한 기생을 보고 그에게로 들어갔더니 [2] 가사 사람들에게 삼손이 왔다고 알려지매 그들이 곧 그를 에워싸고 밤새도록 성문에 매복하고 밤새도록 조용히 하며 이르기를 새벽이 되거든 그를 죽이리라하였더라. [3] 삼손이 밤중까지 누워 있다가 그 밤중에 일어나 성 문짝들과 두 문설주와 문빗장을 빼어 가지고 그것을 모두 어깨에 메고 헤브론 앞산 꼭대기로 가니라.

여전히 사사인 삼손은 나실인으로서의 삶은 없고, 블레셋은 삼손을 잡으려 한다. 그들은 정면대결을 피하고 새벽 성문을 나설 때 기습공격을 하려 한다. 그런데 삼손은 성문 전체를 뽑아 어깨에 메고 산으로 갔다. 이런 모습을 본 블레셋 사람들은 큰 충격과 공포를 느꼈을 것이다.

Q. 삼손은 왜 나실인으로서 금지사항인 이방여인에게, 특히 이번에 기생에게까지 갔을까? 우리도 말씀을 따르지 않는 습관 본성 중독 등은 무엇일까?

 

* 다시 반복하는 삼손

(16:4) 이 후에 삼손이 소렉 골짜기의 들릴라라 이름하는 여인을 사랑하매

딤나 여인과 가사의 기생은 익명이었으나 들릴라는 이름이 나온다. 의미는 약한 자, 약하게 하는 자, 메달린 자, 밤의 여인이다. 또한 셈족어로는 신봉하는 자로서 신전창기였을 수도 있다. 사랑에 눈먼 삼손은 분별력이 떨어져 그로 인한 어려움을 예상하지 못했다.

 

* 블레셋의 멈추지 않는 시도

(16:5-9) [5]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그 여인에게로 올라가서 그에게 이르되 삼손을 꾀어서 무엇으로 말미암아 그 큰 힘이 생기는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하면 능히 그를 결박하여 굴복하게 할 수 있을는지 알아보라. 그리하면 우리가 각각 은 천백 개씩을 네게 주리라.” 하니 [6] 들릴라가 삼손에게 말하되 청하건대 당신의 큰 힘이 무엇으로 말미암아 생기며 어떻게 하면 능히 당신을 결박하여 굴복하게 할 수 있을는지 내게 말하라.” 하니 [7] 삼손이 그에게 이르되 만일 마르지 아니한 새 활줄 일곱으로 나를 결박하면 내가 약해져서 다른 사람과 같으리라.” [8]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마르지 아니한 새 활줄 일곱을 여인에게로 가져오매 그가 그것으로 삼손을 결박하고 [9] 이미 사람을 방안에 매복시켰으므로 삼손에게 말하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들이 당신에게 들이닥쳤느니라.” 하니 삼손이 그 줄들을 끊기를 불탄 삼실을 끊음 같이 하였고 그의 힘의 근원은 알아내지 못하니라.

(16:10-12) [10] 들릴라가 삼손에게 이르되 보라 당신이 나를 희롱하여 내게 거짓말을 하였도다. 청하건대 무엇으로 당신을 결박할 수 있을는지 이제는 내게 말하라.” 하니 [11] 삼손이 그에게 이르되 만일 쓰지 아니한 새 밧줄들로 나를 결박하면 내가 약해져서 다른 사람과 같으리라.” 하니라 [12] 들릴라가 새 밧줄들을 가져다가 그것들로 그를 결박하고 그에게 이르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이 당신에게 들이닥쳤느니라.” 하니 삼손이 팔 위의 줄 끊기를 실을 끊음 같이 하였고 그 때에도 사람이 방안에 매복하였더라.

(16:13-14) [13] 들릴라가 삼손에게 이르되 당신이 이 때까지 나를 희롱하여 내게 거짓말을 하였도다. 내가 무엇으로 당신을 결박할 수 있을는지 내게 말하라.” 하니 삼손이 그에게 이르되 그대가 만일 나의 머리털 일곱 가닥을 베틀의 날실에 섞어 짜면 되리라.” 하는지라. [14] 들릴라가 바디로 그 머리털을 단단히 짜고 그에게 이르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들이 당신에게 들이닥쳤느니라.” 하니 삼손이 잠을 깨어 베틀의 바디와 날실을 다 빼내니라.

블레셋 방백들의 매수와 매복, 들릴라의 유혹, 삼손의 숨기기 위한 속임수

삼손은 잠에서 깰 정도로 블레셋에 민감했고, 매복을 시킬 정도로 들릴라는 방백들과 소통했다

 

[정리]

블레셋은 삼손을 잡기 위해 계속해서 시도한다.

나실인 삼손은 여전히 이방여인, 기생, 유혹자에게 넘어간다.

세 번의 속임수가 삼손을 보호하나?

그런 중에도 여전히 하나님은 삼손과 함께 하신다. 그의 힘의 근원이 되어 주신다.

Q. 우리에게 여전히 반복되는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은 여전히 함께 하시는 모습은 어떤 것인가?

 

 

(16:15-17) [15] 들릴라가 삼손에게 이르되 당신의 마음이 내게 있지 아니하면서 당신이 어찌 나를 사랑한다 하느냐? 당신이 이로써 세 번이나 나를 희롱하고 당신의 큰 힘이 무엇으로 말미암아 생기는 지를 내게 말하지 아니하였도다.” 하며 [16] 날마다 그 말로 그를 재촉하여 조르매 삼손의 마음이 번뇌하여 죽을 지경이라. [17] 삼손이 진심을 드러내어 그에게 이르되 내 머리 위에는 삭도를 대지 아니하였나니 이는 내가 모태에서부터 하나님의 나실인이 되었음이라. 만일 내 머리가 밀리면 내 힘이 내게서 떠나고 나는 약해져서 다른 사람과 같으리라.” 하니라.

매일 조르는 집요한 들릴라, 마음이 번뇌하여 죽을 지경인 삼손

Q. 이렇게 번뇌하는 삼손의 선택은 하나님인가?

 

잘못된 진심의 결과는?

(16:18-22) [18] 들릴라가 삼손이 진심을 다 알려 주므로 사람을 보내어 블레셋 사람들의 방백들을 불러 이르되 삼손이 내게 진심을 알려 주었으니 이제 한 번만 올라오라.” 하니 블레셋 방백들이 손에 은을 가지고 그 여인에게로 올라오니라. [19] 들릴라가 삼손에게 자기 무릎을 베고 자게 하고 사람을 불러 그의 머리털 일곱 가닥을 밀고 괴롭게 하여 본즉 그의 힘이 없어졌더라. [20] 들릴라가 이르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이 당신에게 들이닥쳤느니라.” 하니 삼손이 잠을 깨며 이르기를 내가 전과 같이 나가서 몸을 떨치리라.” 하였으나 여호와께서 이미 자기를 떠나신 줄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21] 블레셋 사람들이 그를 붙잡아 그의 눈을 빼고 끌고 가사에 내려가 놋 줄로 매고 그에게 옥에서 맷돌을 돌리게 하였더라. [22] 그의 머리털이 밀린 후에 다시 자라기 시작하니라.

삼손의 진심을 들은 들릴라는 블레셋사람들을 불렀고 삼손에게 힘이 빠진 것을 확인한다.

블레셋 사람들은 들릴라에게 줄 은을 가지고 왔고 힘이 빠진 삼손을 붙잡아 눈을 빼고 끌고가 옥에서 맷돌을 돌리게 한다.

그러나 다시 은혜의 시작은?

 

(16:23-27) [23]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이르되 우리의 신이 우리 원수 삼손을 우리 손에 넘겨 주었다하고 다 모여 그들의 신 다곤에게 큰 제사를 드리고 즐거워하고 [24] 백성들도 삼손을 보았으므로 이르되 우리의 땅을 망쳐 놓고 우리의 많은 사람을 죽인 원수를 우리의 신이 우리 손에 넘겨 주었다하고 자기들의 신을 찬양하며 [25] 그들의 마음이 즐거울 때에 이르되 삼손을 불러다가 우리를 위하여 재주를 부리게 하자하고 옥에서 삼손을 불러내매 삼손이 그들을 위하여 재주를 부리니라. 그들이 삼손을 두 기둥 사이에 세웠더니 [26] 삼손이 자기 손을 붙든 소년에게 이르되 나에게 이 집을 버틴 기둥을 찾아 그것을 의지하게 하라.하니라. [27] 그 집에는 남녀가 가득하니 블레셋 모든 방백들도 거기에 있고 지붕에 있는 남녀도 삼천 명 가량이라. 다 삼손이 재주 부리는 것을 보더라.

블레셋 사람들은 신에게 제사하면서 신나하고 찬양하고 좋아한다. 우상과 함께 신나고 좋아한다. 그리고 삼손을 불러 조롱하려 한다.

삼손은 그들을 위해 재주를 부린다. 강하고 두려운 삼손이 눈이 뽑히고 약한 존재로 서 있는 자체가 조롱이다. 이는 자신의 선택의 결과이기도 하다.

삼손은 기둥에 세워주길 부탁한다. 포로가 되기전 자주 블레셋에 오면서 다곤신전의 구조를 알고 있었고 기둥을 무너뜨리면 그곳이 무너져 자신을 조롱하는 블레셋 사람들에게 원수를 갚고자 한다.

 

(16:28-31) [28] 삼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나의 두 눈을 뺀 블레셋 사람에게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하고 [29] 삼손이 집을 버틴 두 기둥 가운데 하나는 왼손으로 하나는 오른손으로 껴 의지하고 [30] 삼손이 이르되 블레셋 사람과 함께 죽기를 원하노라.하고 힘을 다하여 몸을 굽히매 그 집이 곧 무너져 그 안에 있는 모든 방백들과 온 백성에게 덮이니 삼손이 죽을 때에 죽인 자가 살았을 때에 죽인 자보다 더욱 많았더라. [31] 그의 형제와 아버지의 온 집이 다 내려가서 그의 시체를 가지고 올라가서 소라와 에스다올 사이 그의 아버지 마노아의 장지에 장사하니라. 삼손이 이스라엘의 사사로 이십 년 동안 지냈더라.

삼손에게 힘은 없었다. 하지만 과정을 통해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고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게 되었으며, 사사의 사명을 고백하게 되었다. 그의 기도는 모든 것을 돌이키는 기도였다.

기도는? 나를 생각하사, 나를 강하게 하사, 원수를 갚게 하소서. 이것은 자신이 누구인지 알았고, 어디서 힘이 왔는지를 알았으며 자신이 할 일을 알았기에 드릴 수 있는 기도였다. 들릴라에게 보인 진심을 이제 하나님께 드리게 된 것이다.

 

정리

우리는 어떤 반복된 선택을 하고 있는가?

그 곳과 그때에 일어나는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를 어디로 인도하는가?

내 삶에서 어떤 거룩의 변화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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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4:34-36 게네사렛에서 무슨 일이?

신약강해설교/마태복음강해 2019. 10. 13. 17:30

(마 14:34-36) 『[34] 그들이 건너가 게네사렛 땅에 이르니 [35] 그 곳 사람들이 예수이신 줄을 알고 그 근방에 두루 통지하여 모든 병든 자를 예수께 데리고 와서 [36] 다만 예수의 옷자락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나음을 얻으니라.』

(14:34) 그들이 건너가 게네사렛 땅에 이르니

(6:53) 건너가 게네사렛 땅에 이르러 대고

(6:17)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가는데 이미 어두웠고 예수는 아직 그들에게 오시지 아니하셨더니

 

(11:20, 23) [20]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베푸신 고을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 [23]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라면 그 성이 오늘까지 있었으리라.

 

(14:35) 그 곳 사람들이 예수이신 줄을 알고 그 근방에 두루 통지하여 모든 병든 자를 예수께 데리고 와서

 

(14:1) 그 때에 분봉 왕 헤롯이 예수의 소문을 듣고

(14:13) 예수께서 들으시고 배를 타고 떠나사 따로 빈 들에 가시니 무리가 듣고 여러 고을로부터 걸어서 따라간지라.

 

(14:36) 다만 예수의 옷자락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나음을 얻으니라.

(14:36) 그들은 예수께, 그 옷술만에라도 손을 대게 해 달라고 간청하였다. 그리고 손을 댄 사람은 모두 나았다.

 

(5:30) 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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