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2:6-12 언제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는가?

신약강해설교/요한복음강해 2020. 10. 4. 13:57

 

(2:6-12) [6] 거기 유대인의 정결 예식을 따라 두세 통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하신즉 아귀까지 채우니 [8]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9]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10]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11] 예수께서 이 첫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의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12] 그 후에 예수께서 그 어머니와 형제들과 제자들과 함께 가버나움으로 내려가셨으나 거기에 여러 날 계시지는 아니하시니라.

(2:4)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2:6-7) [6] 거기 유대인의 정결 예식을 따라 두세 통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하신즉 아귀까지 채우니

유대인에게 정결예식-‘신체적 정결, 제의적 정결, 죄로부터 정결

(2: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하신즉 아귀까지 채우니

(2:8-9) [8]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9]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10]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하니라.

(2:9)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1. 항아리에 물을 담을 때
2. 물을 아귀까지 다 채웠을 때
3. 갖다주라 예수께서 말씀하셨을 때
4. 하인이 물을 뜨거나 연회장에게 갖다 주는 도중에
5. 떠온 물을 연회장이 받기 바로 전 또는 받는 순간

(9:7, 11) [7]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11] 대답하되 예수라 하는 그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노라.”

(4:13-14) [1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2:11) 예수께서 이 첫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의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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