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6:24 의로운 삶의 의문사-섬김 그리고 선택

신약강해설교/마태복음강해 2014. 5. 11. 13:12

 

 

(마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주님, 지금 내게 벌어진 상황에 대해 누가 해주나요, 언제 이루어지나요, 무엇이 주어지나요, 어떻게 될까요, 어디서 이렇게 될까요,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있나요..”


5장 - 팔복, 건강한 공동체를 향해

6장 - 예수님의 초대, 구제 기도 금식


의로운 삶의 의문사

19-21 where 나의 보물을 하늘에

22-23 how 네 눈이 성하면

24     what 겸하여 섬기지 못한다

25-27 why 이들보다 귀하다

28-30 when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신다

31-34 who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섬긴다-둘류오’(δουλεύ́ω) ‘종으로서 예속되다, 노예처럼 섬기다’

       ‘종 노예’라는 ‘둘로스’(δουλος)과 같은 어근


-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 한쪽을 미워하고 다른 쪽을 사랑하거나, 한쪽을 중히 여기고 다른 쪽을 업신여길 것이다.


-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재물 ‘맘모나스’(μαμμωνας) ‘믿다 신뢰하다’



(창 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 3:1)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창 3:2-3)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창 3:4-5)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삼상 15:3) 『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 먹는 아이와 우양과 낙타와 나귀를 죽이라 하셨나이다 하니』

(삼상 15:9) 『사울과 백성이 아각과 그의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 또는 기름진 것과 어린 양과 모든 좋은 것을 남기고 진멸하기를 즐겨 아니하고 가치 없고 하찮은 것은 진멸하니라』

(삼상 15:15) 『사울이 이르되 “그것은 무리가 아말렉 사람에게서 끌어 온 것인데 백성이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 하여 양들과 소들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남김이요 그 외의 것은 우리가 진멸하였나이다.” 하는지라.』


(삼상 15:19) 『어찌하여 왕이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하고 탈취하기에만 급하여 여호와께서 악하게 여기시는 일을 행하였나이까?』


-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 ‘의로운 삶을 향해’ 무엇, what


첫째 나는 누구를 신뢰하는가? 하나님의 뜻인가, 재물 즉 나의 판단인가?

둘째 나는 누구를 섬기는가? 하나님의 뜻인가, 재물 즉 나의 생각인가?

셋째 나는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하나님의 뜻인가, 재물 즉 나의 선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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