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6:1-4 예수님의 초대-구제

신약강해설교/마태복음강해 2014. 3. 9. 17:49
 

(마 6:1-4) 『[1]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2]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3]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4]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마태복음 6:1-18의 세가지 - 구제 기도 금식

⇒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종교적 행위 활동을 할것인가?’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유대인의 경건생활 - 구제와 기도와 금식

3가지

내용

결과

구제

1-2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 영광을 받으려는 것처럼 하면

자기 상을 이미 받았다.

3-4

모르게 은밀하게 하라

아버지가 갚으신다.

기도

5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 보이려는 것처럼 하면

자기 상을 이미 받았다.

6

골방에서 은밀하게 기도하라

아버지가 갚으신다.

7-8

중언부언하지 말고 본받지 말라

아버지가 아신다.

금식

16

외식하는 자와 같이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면

자기 상을 이미 받았다.

17-18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려고 해라

아버지가 아신다.


Q. 사람에게 보이려는 것’이 무조건 나쁜가?   방법 → 목적


중요한 종교행위인 ‘구제’+사람의 준중 ⇒ 하나님앞에서 명예로움

자신의 의를 위한 종교행위인 ‘구제’ ⇒ 사람이 인정하는 것이 목적


* 유대인에게 구제란?

1. 구제는 의인이 행할 일 중에 하나였다.

2. 구제(쯔다카 긍휼)와 의인(짜딬)은 ‘올바르다’(짜닼)에서 나왔다.  구제 = 긍휼 = 의


* 예수께서 말씀하시는 구제란?

- 외식의 모습 vs 은밀의 모습

- 이미 상을 받았다 vs 하나님이 갚으신다


(마 6:2)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외식하는 구제 ⇒ 자기 영광을 얻으려고

‘외식’ 헬라어 ‘휘포크리테스’(ὑποκριτής) ‘가면을 쓰다’ 연극배우

      히브리어 ‘체바’() ‘담그다, 염색하다’


(마 6:3-4) 『[3]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4]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첫째 조건은?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둘째 조건은? ‘은밀하게 행하라’  구제 = 긍휼 = 의


(살전 4: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살전 4:17) 『그 다음에, 살아 남아 있는 우리가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이끌려 올라가서,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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