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 4:1-17 이 때를 위함이 아닌가?

홍해를향해-서라벌교회 2009. 2. 8. 19:16

(04년 10월 3일 에스더헌신예배)


(스 4:1-17) 『[1] 유다와 베냐민의 대적이 사로잡혔던 자의 자손이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전을 건축한다 함을 듣고 [2] 스룹바벨과 족장들에게 나아와 이르되 우리로 너희와 함께 건축하게 하라 우리도 너희 같이 너희 하나님을 구하노라 앗수르 왕 에살핫돈이 우리를 이리로 오게한 날부터 우리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노라 [3]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기타 이스라엘 족장들이 이르되 우리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는데 너희는 우리와 상관이 없느니라 바사 왕 고레스가 우리에게 명하신 대로 우리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홀로 건축하리라 하였더니 [4] 이로부터 그 땅 백성이 유다 백성의 손을 약하게 하여 그 건축을 방해하되 [5] 바사 왕 고레스의 시대부터 바사 왕 다리오가 즉위할 때까지 의사들에게 뇌물을 주어 그 경영을 저희하였으며 [6] 또 아하수에로가 즉위할 때에 저희가 글을 올려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을 고소하니라 [7] 아닥사스다 때에 비슬람과 미드르닷과 다브엘과 그 동료들이 바사 왕 아닥사스다에게 글을 올렸으니 그 글은 아람 문자와 아람 방언으로 써서 진술하였더라 [8] 방백 르훔과 서기관 심새가 아닥사스다 왕에게 올려 예루살렘 백성을 고소한 그 글에 [9] 방백 르훔과 서기관 심새와 그 동료 디나 사람과 아바삿 사람과 다블래 사람과 아바새 사람과 아렉 사람과 바벨론 사람과 수산 사람과 데해 사람과 엘람 사람과 [10] 기타 백성 곧 존귀한 오스납발이 사마리아 성과 강 서편 다른 땅에 옮겨 둔 자들과 함께 고한다 하였더라 [11] 아닥사스다 왕에게 올린 그 글의 초본은 이러하니 강 서편에 있는 신복들은 [12] 왕에게 고하나이다 왕에게서 올라온 유다 사람들이 우리의 곳 예루살렘에 이르러 이 패역하고 악한 성읍을 건축하는데 이미 그 지대를 수축하고 성곽을 건축하오니 [13] 이제 왕은 아시옵소서 만일 이 성읍을 건축하며 그 성곽을 마치면 저 무리가 다시는 조공과 잡세와 부세를 바치지 아니하리니 필경 왕들에게 손해가 되리이다 [14] 우리가 이제 궁의 소금을 먹는고로 왕의 수치당함을 참아 보지 못하여 보내어 왕에게 고하오니 [15] 왕은 열조의 사기를 살피시면 그 사기에서 이 성읍은 패역한 성읍이라 예로부터 그 중에서 항상 반역하는 일을 행하여 열왕과 각 도에 손해가 된 것을 보시고 아실지라 이 성읍이 훼파됨도 이 까닭이니이다 [16] 이제 감히 왕에게 고하오니 이 성읍이 중건되어 성곽을 필역하면 이로 말미암아 왕의 강 서편 영지가 없어지리이다 하였더라 [17] 왕이 방백 르훔과 서기관 심새와 사마리아에 거한 저희 동료와 강 서편 다른 땅 백성에게 조서를 내리니 일렀으되 너희는 평안할지어다』

(스 4:1-17) 『[1] <사마리아 사람의 방해> 유다와 베냐민의 대적은 사로잡혀 갔다가 돌아온 사람들이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성전을 짓고 있다는 말을 듣고서, [2] 스룹바벨과 각 가문의 우두머리들에게 와서 말하였다. "앗시리아 왕 에살핫돈이 우리를 여기로 데려왔을 때부터 이제까지, 우리도 당신들과 마찬가지로 당신들의 하나님을 섬기며, 줄곧 제사를 드려 왔으니, 우리도 당신들과 함께 성전을 짓도록 하여 주시오. " [3]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그 밖에 이스라엘 각 가문의 우두머리들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당신들과는 관계가 없는 일이오. 주 우리의 하나님께 성전을 지어 드리는 것은, 우리가 할 일이오. 페르시아 왕 고레스가 우리에게 명령한 대로,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것은 오로지 우리가 할 일이오. " [4] 이 말을 들은 그 땅 백성은 성전 짓는 일을 방해하여, 유다 백성의 사기를 떨어뜨렸다. [5] 그들은 고문관들을 매수하면서까지 성전을 짓지 못하게 하였다. 이러한 방해는, 페르시아 왕 고레스가 다스리던 모든 기간 뿐만 아니라, 페르시아 왕 다리우스가 통치하던 때에 이르기까지 하였다. [6] 아하수에로가 왕위에 오르니, 대적들은 유다 주민과 예루살렘 주민을 고발하는 글을 올렸다. [7] 아닥사스다 때에도 비슬람과 미드르닷과 다브엘과 그 밖의 동료 관리들이 페르시아의 아닥사스다 왕에게 글을 올렸다. 그 편지는 아람 글로 적었고 a번역이 되었다. (a. 또는 아람어로 번역이 되었다.) [8] 르훔 사령관과 심새 서기관은 예루살렘 주민을 고발하는 상소문을 아닥사스다 왕에게 썼다. [9] 그 때에 상소를 올린 사람은, 르훔 사령관과 심새 서기관과 동료들과 그 밖에 디나 사람과 아바삿 사람과 디블래 사람과 아비새 사람과 아렉 사람과 바빌로니아 사람과 수산 사람과 데해 사람과 엘람 사람과, [10] 귀족 c오스납발이 사마리아의 여러 성과 유프라테스 강 서쪽 여러 지방에 이주시킨 민족들이다. (c. 일명, 아슈르바니발) [11] 다음은 이들이 보낸 상소문의 내용이다. "유프라테스 강 서쪽에 있는 신하들이 아닥사스다 임금님께 아룁니다. [12] 임금님께서 다스리시는 여러 지방에 흩어져서 살던 유다 사람들이, 우리가 사는 예루살렘으로 와서 자리를 잡고, 범죄와 반역을 일삼던 악한 성읍 예루살렘을 지금 다시 세우고 있습니다. 기초를 다시 다지고, 성벽을 쌓아 올리고 있습니다. [13] 이 일을 임금님께 아룁니다. 성벽 쌓는 일이 끝나고 그 성읍이 재건 되면, 그들은 세금과 조공과 관세를 바치지 아니할 것이며, 틀림없이, 국고에 손해를 끼칠 것입니다. [14] 나라에서 녹을 타먹는 우리로서는, 임금님께 불명예스러운 일이 미칠 일을 그냥 보고만 있을 수 없어서, 이렇게 상소문을 올리어서 임금님께 아룁니다. [15] 조상이 남기신 기록들을 살펴보시면, 임금님께서도 바로 이 성읍이 반역을 일삼던 곳이었음을 아시게 될 것입니다. 예로부터 이 곳에서는 반란이 자주 일어나서, 임금님들을 괴롭히고, 다른 여러 지방에까지 피해를 입혔습니다. 이 성읍을 없애 버린 것은 바로 그러한 반역 때문입니다. [16] 이 성읍이 재건되고, 성벽 쌓는 일이 끝나면, 임금님께서는 유프라테스 강 서쪽 지역을 잃게 되신다는 것을 아뢰는 것입니다. " [17] 이에 대하여 왕이 내린 회신은 다음과 같다. "르훔 사령관과 심새 서기관과 사마리아와 유프라테스 강 서쪽에 사는 경들의 동료들에게, 평안을 빌면서 이 조서를 내린다.』

 *** 보이지 않는 조선의 마음 ***

주여! 지금은
아무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주님, 메마르고 가난한 땅
나무 한 그루
시원하게 자라 오르지 못하고 있는 땅에
저희들을 옮겨와 심으셨습니다.
그 넓고 넓은 태평양을 건너왔는지
그 사실이 기적입니다.
주께서 붙잡아
뚝 떨어뜨려 놓으신 듯한 이곳
지금은 아무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은
고집스럽게 얼룩진 어둠뿐입니다.
어둠과 가난과 인습에 묶여 있는
조선 사람뿐입니다.
그들은 왜 묶여 있는지도,
고통이라는 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고통을 고통인줄 모르는 자에게
고통을 벗겨주겠다고 하면
의심부터 하고 화부터 냅니다.
조선 남자들의 속셈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 나라 조정의 내심도
보이질 않습니다.
가마를 타고 다니는 여자들을
영영 볼 기회가 없으면 어쩌나 합니다.

조선의 마음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해야할 일이
보이질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 순종하겠습니다.
겸손하게 순종할 때
주께서 일을 시작하시고
그 하시는 일을
우리들의 영적인 눈이
볼 수 있는 날이 있을 줄 믿나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
라고 하신 말씀을 따라
조선의 믿음의 앞날을
볼 수 있게 될 것을 믿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황무지 위에
맨손으로 서 있는 것 같사오나
지금은 우리가 서양귀신 양귀자라고
손가락질 받고 있사오나
저희들이 우리 영혼과 하나인 것을 깨닫고,
하늘 나라의 한 백성,
한 자녀임을 알고
눈물로 기뻐할 날이 있음을 믿나이다.
지금은 예배드릴
예배당도 없고 학교도 없고
그저 경계의 의심과 멸시와 천대함이
가득한 곳이지만
이곳이 머지않아
은총의 땅이 되리라는 것을 믿습니다.
주여! 오직 제 믿음을 붙잡아 주소서!

               - 언더우드 선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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