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3:1-8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신약강해설교/로마서강해 2022. 4. 10. 12:14

 

(3:1-8) [1] 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냐? [2] 범사에 많으니 우선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 [3] 어떤 자들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어찌하리요. 그 믿지 아니함이 하나님의 미쁘심을 폐하겠느냐? [4] 그럴 수 없느니라.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어다. 기록된 바 주께서 주의 말씀에 의롭다 함을 얻으시고 판단 받으실 때에 이기려 하심이라 함과 같으니라. [5] 그러나 우리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하면 무슨 말 하리요. [내가 사람의 말하는 대로 말하노니]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하시냐? [6] 결코 그렇지 아니하니라. 만일 그러하면 하나님께서 어찌 세상을 심판하시리요. [7] 그러나 나의 거짓말로 하나님의 참되심이 더 풍성하여 그의 영광이 되었다면 어찌 내가 죄인처럼 심판을 받으리요. [8] 또는 그러면 선을 이루기 위하여 악을 행하자 하지 않겠느냐? 어떤 이들이 이렇게 비방하여 우리가 이런 말을 한다고 하니 그들은 정죄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11:7-11) [7] 제자들이 새끼 나귀를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등에 걸쳐 놓으니, 예수께서 그 위에 타셨다. [8] 많은 사람이 자기들의 겉옷을 길에다 폈으며, 다른 사람들은 들에서 잎 많은 생나무 가지들을 꺾어다가 길에다 깔았다. [9] 그리고 앞에 서서 가는 사람들과 뒤따르는 사람들이 외쳤다. “호산나!” “복되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10] “복되어라! 다가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11]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전에 들어가셨다. 거기에서 모든 것을 둘러보신 뒤에,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열두 제자와 함께 베다니로 나가셨다.

 

언약, 율법, 할례

 

(3:1-2) [1] 그러면 유대 사람의 특권은 무엇이고, 할례의 이로움은 무엇입니까? [2] 모든 면에서 많이 있습니다. 첫째는,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다는 것입니다.

 

(9:4-5) [4] 내 동족은 이스라엘 백성입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신분이 있고, 하나님을 모시는 영광이 있고, 하나님과 맺은 언약들이 있고, 율법이 있고, 예배가 있고, 하나님의 약속들이 있습니다. [5] 족장들은 그들의 조상이요, 그리스도는 육신으로는 그들에게서 태어나셨습니다. 그는 만물 위에 계시면서, 영원토록 찬송을 받으실 하나님이십니다. 아멘

 

(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다피스튜오(πιστεύ́ω)

 

(1:6-7) [6]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7]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2: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사람이 의로운 사람이 아닙니다. 오직 율법을 실천하는 사람이라야 의롭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26]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28]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2:1) 그러므로 남을 심판하는 사람은, 그가 누구이든지, 죄가 없다고 변명할 수 없습니다. 남을 심판하면서 똑같은 일을 하고 있으니, 결국 남을 심판하는 것은 바로 자기 스스로를 정죄하는 것입니다.

(2:5) 그런 사람은 완고한 마음과 회개하지 않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므로, 하나님께서 진노를 터뜨려 의로운 심판을 하실 그 날을 앞에 두고, 자기가 받을 진노를 스스로 쌓아 올리고 있습니다.

 

(2:4) 더구나 하나님께서 인자하심을 베푸셔서 사람을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신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풍성하신 인자하심과 관용하심과 오래 참으심을 업신여기기까지 한다니, 될 말입니까?

(2:29) 오히려 속이 유대 사람인 사람이 유대 사람이며, 율법의 조문을 따라서가 아니라, 성령을 따라서 마음에 받는 할례가 참 할례입니다. 이런 사람은, 사람에게서가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칭찬을 받습니다.

 

(3:3-4) [3] 그런데 그들 가운데서 얼마가 신실하지 못했으면, 어떻습니까? 그들이 신실하지 못했다고 해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없어지겠습니까? [4] 그럴 수 없습니다. 사람은 다 거짓말쟁이이지만, 하나님은 참되십니다. 성경에 기록된 바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주님의 의로우심이 드러나고 주께서 판단하실 때에 주께서 이기십니다.” 한 것과 같습니다.

(3:4) ...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어다. ...

 

(3:5-6) [5] 그런데 우리의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한다면, 무엇이라고 말하겠습니까? 우리에게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하시다는 말입니까? (내가 사람들이 말하는 방식으로 말합니다마는,) [6] 절대로 그럴 수 없습니다. 사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세상을 심판하실 수 있겠습니까?

 

(3:7-8) [7] 나의 거짓으로 하나님의 참되심이 더욱 분명하게 드러나서, 그분에게 영광이 돌아간다면, 왜 내가 여전히 죄인으로 판정을 받아야 하느냐?” 하고 물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8] 그러나 좋은 일이 생기라고, 악한 일을 하자하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사실, 어떤 사람들은 우리가 그런 말을 한다고 비방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심판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3:4) ...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