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2:25-29 그 칭찬이 하나님에게서니라.

신약강해설교/로마서강해 2022. 4. 3. 12:41

 

(2:25-29) [25] 네가 율법을 행하면 할례가 유익하나 만일 율법을 범하면 네 할례는 무할례가 되느니라. [26] 그런즉 무할례자가 율법의 규례를 지키면 그 무할례를 할례와 같이 여길 것이 아니냐? [27] 또한 본래 무할례자가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율법 조문과 할례를 가지고 율법을 범하는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겠느냐? [28] 무릇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니라. [29]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은?

(1: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26]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28]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2:1) 그러므로 남을 심판하는 사람은, 그가 누구이든지, 죄가 없다고 변명할 수 없습니다. 남을 심판하면서 똑같은 일을 하고 있으니, 결국 남을 심판하는 것은 바로 자기 스스로를 정죄하는 것입니다.

(2:5) 그런 사람은 완고한 마음과 회개하지 않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므로, 하나님께서 진노를 터뜨려 의로운 심판을 하실 그 날을 앞에 두고, 자기가 받을 진노를 스스로 쌓아 올리고 있습니다.

 

(2:4) 더구나 하나님께서 인자하심을 베푸셔서 사람을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신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풍성하신 인자하심과 관용하심과 오래 참으심을 업신여기기까지 한다니, 될 말입니까?

 

(2: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사람이 의로운 사람이 아닙니다. 오직 율법을 실천하는 사람이라야 의롭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2:17) 유대인이라 불리는 네가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2:17-18) [17] 그런데 스스로 유대 사람이라고 하면서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18] 그분의 뜻을 알며 율법으로 가르침을 받아서 옳고 그른 것을 분간할 줄 안다고 자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2:23-24) [23] 율법을 자랑하면서도, 왜 율법을 어겨서 하나님을 욕되게 합니까? [24] 성경에 기록된 바 너희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이 이방 사람들 가운데서 모독을 받는다한 것과 같습니다.

 

(1:6-7) [6]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7]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2:29) ...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2:29) ... 이런 사람은, 사람에게서가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칭찬을 받습니다.

히브리어 예후다’, 헬라어 에파이노스

 

(2:25-29) [25] 율법을 지키면 할례를 받는 것이 유익하지만, 율법을 어기면 받은 할례는 할례를 받지 않은 것으로 되어 버립니다. [26] 그러므로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이 율법의 규정을 지키면, 할례를 받지 않아도 할례를 받은 것으로 여김받지 않겠습니까? [27] 그리고 본래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이라도 율법을 온전히 지키는 사람은, 율법의 조문을 가지고 있고 할례를 받은 사람이면서도 율법을 지키지 않는 사람을 정죄할 것입니다. [28] 겉 모양으로 유대 사람이라고 해서 유대 사람이 아니요, 겉모양으로 살에다가 할례를 받았다고 해서 할례가 아닙니다. [29] 오히려 속이 유대 사람인 사람이 유대 사람이며, 율법의 조문을 따라서가 아니라, 성령을 따라서 마음에 받는 할례가 참 할례입니다. 이런 사람은, 사람에게서가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칭찬을 받습니다.

 

(17:9-14) [9]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10]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11] 너희는 포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12] 너희의 대대로 모든 남자는 집에서 난 자나 또는 너희 자손이 아니라 이방 사람에게서 돈으로 산 자를 막론하고 난 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을 것이라. [13] 너희 집에서 난 자든지 너희 돈으로 산 자든지 할례를 받아야 하리니 이에 내 언약이 너희 살에 있어 영원한 언약이 되려니와 [14] 할례를 받지 아니한 남자 곧 그 포피를 베지 아니한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그가 내 언약을 배반하였음이니라.

 

필로, ‘육체적 할례는 유대인 공동체에 들어가기 위한 요구조건이 아니라, 유대인으로서의 지위를 받음에 있어서 순종해야만 하는 계명중 하나였다.’

유대인들은 유대인과 이방인, 즉 계약(언약) 안에 있는 사람과 바깥에 있는 사람을 구분짓는 가장 분명한 경계선으로 확신했다.

 

[25] ... 율법을 어기면 받은 할례는 할례를 받지 않은 것으로 되어 버립니다.

 

(2: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사람이 의로운 사람이 아닙니다. 오직 율법을 실천하는 사람이라야 의롭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2:26) 그러므로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이 율법의 규정을 지키면, 할례를 받지 않아도 할례를 받은 것으로 여김받지 않겠습니까?

 

(고전 7:19) 할례 받는 것도 아무 것도 아니요 할례 받지 아니하는 것도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따름이니라.

(5:6)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나 효력이 없으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6:15)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는 것만이 중요하니라.

 

(2:27) 그리고 본래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이라도 율법을 온전히 지키는 사람은, 율법의 조문을 가지고 있고 할례를 받은 사람이면서도 율법을 지키지 않는 사람을 정죄할 것입니다.

 

(2:28-29) [28] 겉 모양으로 유대 사람이라고 해서 유대 사람이 아니요, 겉모양으로 살에다가 할례를 받았다고 해서 할례가 아닙니다. [29] 오히려 속이 유대 사람인 사람이 유대 사람이며, 율법의 조문을 따라서가 아니라, 성령을 따라서 마음에 받는 할례가 참 할례입니다. 이런 사람은, 사람에게서가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칭찬을 받습니다.

 

(10:16) 그러므로 너희는 마음에 할례를 받고, 다시는, 고집을 부리지 말아라.

(30:6) 주 너희의 하나님이 너희의 마음과 너희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셔서 순종하는 마음을 주실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주 너희의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 수 있게 하실 것이다.

(36:26-27) [26] 너희에게 새로운 마음을 주고 너희 속에 새로운 영을 넣어 주며, 너희 몸에서 돌같이 굳은 마음을 없애고 살갗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며, [27] 너희 속에 내 영을 두어, 너희가 나의 모든 율례대로 행동하게 하겠다. 그러면 너희가 내 모든 규례를 지키고 실천할 것이다.

 

첫째, 본질은 겉이 아닌 보이지 않는 것에 있다.

둘째, 참된 할례는 육체에 행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행하는 것이다.

셋째, 그것은 율법이 아닌 성령에 의해 나타난다.

넷째, 그것은 인간의 인정이 아닌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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