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5:20-28 부활의 삶 3-부활은 하나님의 다스림 아래에 있다

신약강해설교/고린도전서강해 2015. 4. 26. 14:23

 

 

(고전 15:20-28) 『[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21]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23]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요 [24] 그 후에는 마지막이니 그가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25] 그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 하시리니 [26]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27]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그의 아래에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28] 만물을 그에게 복종하게 하실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신 이에게 복종하게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1-11절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이 하신 은혜’

12-19절 ‘죽은 자의 부활이 없다면’

20-28절 ??


(고전 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첫열매’ 1 수확물 전체의 대표 2. 앞으로 거둘 결실의 암시

⇒ 모든 부활의 첫 번째이고 대표적인 사건


(고전 15:21)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사망 vs 부활

한 사람이 사망의 대표 vs 한 사람이 부활의 대표


(고전 15: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아담 vs 그리스도

                     아담 안에서 vs 그리스도 안에서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었다. vs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는다.


(고전 15:23-26) 『[23]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요 [24] 그 후에는 마지막이니 그가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25] 그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 하시리니 [26]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첫째는 첫열매로 → 그리스도

둘째는 강림하실 때 → 그리스도에 속한 자

셋째는 마지막 때 → (최후의 심판)

1.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신다.

2.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치신다.

3. 그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때까지 왕노릇, 즉 다스린다.

→ 이때 멸망받는 원수는 ‘사망’이다.

사망의 다스림 vs 그리스도의 다스림, 왕노릇


(시 110:1) 『여호와께서 내 주께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들로 네 발판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사 25:8)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니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고전 15:55)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고전 15:27-28) 『[27]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그의 아래에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28] 만물을 그에게 복종하게 하실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신 이에게 복종하게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고전 15:27-28) 『[27] 성경에 이르기를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그의 발 아래에 굴복시키셨다”(시8:6)하였습니다. 모든 것을 굴복시켰다고 할 때에, 모든 것을 자기에게 굴복시키신 분은 그 가운데 들어 있지 않은 것이 분명합니다. [28] 그러나 모든 것이 하나님께 굴복당할 그 때에는, 아들까지도 모든 것을 자기에게 굴복시키신 분에게 굴복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만유의 주님으로 군림하실 것입니다.』


1. 하나님은 모든 것을 그의 발 아래 두신다.

2. 발 아래 두셨다는 것은 그 안에 있는 것이 아니다.

3. 모든 것이 하나님께 복종할 때 아들도 복종한다.

4.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스리신다.


(고전 15:28) 『...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고전 15: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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