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6:28-30 의로운 삶의 의문사-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신다

신약강해설교/마태복음강해 2014. 9. 28. 13:22

 

 

 

(마 6:28-30)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마 6: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

(마 6:28) 『어찌하여 너희는 옷 걱정을 하느냐? ...』


(마 6: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목숨을 위하여 →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 귀하게 여기신다

몸을 위하여 → 무엇을 입을까 ⇒ ???


목숨 vs 몸, 생존 vs 소유


우리가 하는 염려는 어느 쪽에 속할까?

1.

2.

(마 6: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염려하다(메림나오 μεριμνά́ω) 나누어지다 분열되다. → 마음을 하나로 모으지 못하는 모습

생각하여 보다(~관하여 카타(κατά) + 살피다 배우다 익히다 등 만다노(μανθά́νω) → 즉 건성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자세히 살펴본다면 큰 깨달음이 있는 것


(마 6: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마 6: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마 6: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신 8:2-4) 『[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얻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3]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4] 이 사십 년 동안에 네 의복이 헤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느니라.』



의로운 삶의 의문사

19-21 where 나의 보물을 하늘에

22-23 how 네 눈이 성하면

24     what 겸하여 섬기지 못한다

25-27 why 이들보다 귀하다

28-30 when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신다

31-34 who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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