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6:9 주기도문대로 기도하자-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신약강해설교/마태복음강해 2014. 3. 17. 14:10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눅 11:1-4) 『[1] 예수께서 한 곳에서 기도하시고 마치시매 제자 중 하나가 여짜오되 “주여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친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옵소서” [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렇게 하라.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옵시며 [3] 우리에게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4]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모든 사람을 용서하오니 우리 죄도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소서’ 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 이방신은 모두 그 형상이 있다. ‘우리 신은 여기 있다. 너희 신은 어디에 있는가?’  ‘하늘에 계신 그 분이 우리 신이다’


우리 - 공동체

아버지-아브는 넓은 의미의 아버지다.


아버지란 곧 아들로서 관계, 재능 직업 집안 모든 것을 포함 근거한다.


이름-성경에서 ‘이름’은 그 사람의 모든 정체성을 말한다. 그 대상 자체이다.


거룩히 여김을 받는다.- 하나님의 명예가 세상에서 회복되는 것. 그것도 수동태 표현으로 하나님 스스로 그렇게 하신다는 의미. “이름을 거룩하게 하옵시며” 거룩하게 하다=거룩한 것임을 입증하다.

- 레위기 19장, ‘그의 백성의 거룩한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도 거룩하게 여김을 받으시다.’ 하나님의 백성은 자신의 삶을 통해 하나님을 거룩하게 할 의무가 있다. “하나님, 우리가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그것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거룩해지시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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